8월 21일 화요일 저녁, KBS 아레나홀에서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가 열렸다. G마켓의 모델인 워너원과 에일리, 청하, 모모랜드, CLC, 프로미스나인, 효민이 출연한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는 약 3,800여명의 스마일클럽 고객분들과 함께했는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 그리고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청년 자립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에코팜 건립을 위해 모두 기부됐다. ▶ G마켓, 푸르메재단에 장애청년 자립기반 기부금 4700여만원 전달 기사 바로가기 그런데… 네…? 에코팜이 뭐냐고요…? 자, 궁금하다면 따라오시라. 발달장애청년들이 스스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푸르메에코팜은 발달장애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발달장애청년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스마트팜이다. ▲ 푸르메재단 김해승 간사(사진) “발달장애청년들도 일자리가 필요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어요. 그들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에코팜을 기획했습니다. 농업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장애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행복한 농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런 에코팜 건립을 위해 G마켓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한 #한걸음더 캠페인으로, 스마일클럽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을 전달받아 에코팜 프로젝트가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푸르메재단 김해승 간사. 김해승 간사는 이번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 초대 응모권(1,000원딜) 구매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덧붙였다. “G마켓의 많은 고객분들이 콘서트 딜에 참여하고 기부에 동의해 주신 덕분에 푸르메 에코팜 프로젝트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일클럽 회원의 마음을 담아 더 멋진 푸르메 에코팜을 짓겠습니다” 한여름 밤의 폭염도 이겨낸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 현장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의 시작은 8시부터였지만, 많은 분들은 이미 일찍 도착해 콘서트를 즐길 준비 완료…! G마켓과 푸르메재단의 후원으로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온 발달장애청년들도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었다.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의 사회자로 MC배와 가수 효민이 등장. 본격 콘서트가 시작됐다. ♬
가수 청하, CLC, 프로미스나인, 에일리, 모모랜드의 무대가 이어지고 마지막 출연자로 나온 G마켓모델 워너원.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에 맞는 스마일~을 띄워 달라는 MC배의 요청에 스마일클럽 고객들을 향해 스마일~꺄아아아아아아악(기절) 가수들이 한 팀, 한 팀 나올 때마다 발달장애청년들 역시 환호와 함께 박수도 치고 사진도 찍으며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청년들을 위한 #한걸음더 캠페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장장 2시간 30분 동안 콘서트를 즐긴 발달장애청년들은 ‘워너원이 정말 잘 생겼다’, ‘CLC가 너무 좋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노성호 특수체육교사는 “장애청년들이 이런 콘서트에 오기가 쉽지 않은데, 초대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오늘 콘서트에 오고 싶어 한 장애청년들이 많았었는데, 다 오지 못해서 아쉽다.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푸르메재단 김해승 간사는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애청년들이 사회로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부탁의 메시지 남겼다. 앞으로 G마켓은 발달장애청년들이 자립하기 위한 에코팜 건립을 위해,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한걸음더 캠페인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 적극적인 지원에 G마켓의 많은 고객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한여름 밤 뜨거웠던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는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