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 직원의 하루로 보는 근무환경과 복지
2022/10/12여기는 G마켓 본사 입구입니다.
G마켓 직원분들은 어떤 근무 환경에서
어떻게 근무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뉴스룸 에디터가 나섰습니다. 유연근무제부터 조식자판기, 사내 마사지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G마켓의 일하는 방식, 직원 A씨의 하루를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G마켓 본사는 역삼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어떤 날씨에도 쾌적하게 출근이 가능하답니다. 아침 출근시간은 유연근무제로 시행되고 있어요. 2주 단위로 80시간 자유롭게 출, 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어요.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근한 날엔 조식자판기를 이용해요. 요거트, 빵 등 메뉴가 다양해서 그날 그날 원하는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직장인에게 필수인 커피, 음료도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꼭 커피를 챙기고 아침 업무를 시작해요.


뷰가 좋은 라운지도 G마켓의 장점이랍니다. 넓은 창이 확 트인 라운지에서 근무하면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직원분들과 가벼운 티타임, 미팅도 라운지에서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근무하다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웰니스룸에서 마사지를 받아요. 시각 장애인 헬스키퍼님들이 상주하시면서 30분씩 마사지를 해주세요. 평소보다 피로가 더 쌓였거나, 근육이 뭉쳤을 땐 1달에 1번씩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해서 풀어주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직원의 안전을 생각하는 G마켓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쭉 재택근무를 시행해 왔는데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현재는 주 3일 사무실, 2일 재택근무 이렇게 하이브리드 근무로 시행되고 있어요. 유연성이 더 필요한 조직은 조직에 따라 사무실/원격 근무 일수를 조정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G마켓 하이브리드 워크는 사무실 근무와 원격근무를 혼합하여 근무하는 형태예요. 하이브리드 근무를 하다 보니 대부분의 미팅도 온, 오프라인 혼합해서 진행할 때가 많은데요. 출근한 분들은 미팅룸에서 화상 회의에 참석하고, 재택으로 근무 중인 분들은 집에서 화상 회의에 참석할 수 있지요. 어디서 일을 하든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협업을 증진하고자 이러한 시스템 인프라가 잘 갖춰진 G마켓이랍니다.

전 직원들은 최신 업무용 장비를 제공받아 근무하고 있는데요. 혹시나 근무 중에 노트북이 고장 나거나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다면 사내에 있는
IT 라운지에 방문해서 수리를 요청해요. 전문가분들이 바로바로 고쳐주시니 정말 편리해요.
다음날이 재택근무라면, 노트북을 챙겨 퇴근해요.


퇴근 후에는 자기개발 시간을 가져요. G마켓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읽고 싶은 책을 읽거나, 1:1 화상영어 지원제도를 활용해 영어 공부를 하기도 해요.
이외에도 이러닝과 외부교육을 통한 직무교육 지원제도, 팀스터디 지원제도, MBA 석사과정 지원제도 등 직원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교육지원을 아낌없이 받을 수 있어요.


함께 일하는 분들을 부르는 호칭은 “OO님”으로 통일된 수평적인 사내 문화예요. 영보드(노사협의회)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귀 기울이고 한 단계씩 변화하고 있어요. 직급에 집중하기보다는 직원 개인과 업무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답니다.




이처럼 G마켓은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G마켓은 더 좋은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개선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