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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 지마켓이 구성원 성장을 돕는 법

2023/07/07

지마켓은 새롭게 정립한 DNA에 "Be The Brand - 나의 일이 곧 나의 브랜드가 된다"라는 일하는 방식을 강조한 만큼, 각 구성원이 프로로서 성장하는 것에 진심인데요!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지마켓에서는 비즈니스와 밀접하게 연관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자기 주도형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어요.


지마켓이 성장하고자 하는 구성원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성장의 환경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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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신규 입사자의 빠른 적응과 지마켓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위해 입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입문 교육 코스는 크게 'Intro Course''NEO' 2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 입사 첫 주에는, Gmarket Intro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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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사를 할 때면, 겪어보지 못한 상황과 시스템들이 낯설기 마련인데요. 휴가는 어떻게 올리지? 비용처리는 어떻게 하지? 이 줄임말은 무슨 뜻이지?! 모든 것이 새로울 신규 입사자를 위해, 지마켓은 입사 후 첫 주에 조직과 시스템에 대하여 자세히 터득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체계적인 안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지마켓 Intro Course에는​ 구성원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비즈니스 내용이나 시스템 사용법, 제도 설명 등을 압축적으로 정리하여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내용을 잘 숙달하였는지, 마무리 퀴즈까지 완료하면 지마켓 구성원으로서 완벽한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 3일간의 Deep Diving, New Employee Onboarding (NEO)


우리 회사가 하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리더들은 어떤 사람일까? 경력직으로 들어왔지만, 나도 동기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입사 초반에 가질 수 있는 이런 여러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자, 지마켓은 신규 입사자를 위해 심층 온보딩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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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의 New Employee Onboarding(NEO, 일명 "엔이오")' 프로그램은 약 4개월에 한 번 진행되는 단체 온보딩 교육인데요, 그동안 입사한 신규 구성원들을 모아 지마켓에 대하여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입사자 간에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진행해요.


3일에 걸친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에서는 쉽게 알 수 없었던 사업 히스토리뿐 아니라, 다른 조직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서도 심층 특강을 들으며 구성원 모두가 일관된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업무할 수 있어요.


평소 만나기 어려운 경영진 및 인사 부문과의 간담회에서 직접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궁금한 점들을 풀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요. 여러 재밌는 콘텐츠를 통해 입사 동기와 같은 사내 네트워크를 만들기 쉽지 않은 수시 채용 입사자들이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있는 점 또한 특징적이에요.


특히, NEO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입사자분들께서 "온보딩 동기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든든한 조력자들이 생긴 느낌이에요", "실무를 진행하면서 궁금한 것을 직접 여쭤볼 수 있는 동료가 생겨서 만족스러워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도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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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입사자의 적응에 진심인 만큼, 시기와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코로나19로 전면 재택근무를 하였을 때는 발 빠르게 메타버스와 온라인 교육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NEO로 탈바꿈하여, 본질을 지키면서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어요.


또, 신입 개발자가 대규모 입사한 시기에는 별도의 신입 개발자 온보딩 프로그램(New Developers Onboarding, NDO)를 2달간 운영하며 지마켓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해 선임 개발자들의 특강, 팀원과의 토이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 간접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업에 맞는 개발 역량을 통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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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만들다, Shared Learning Session (S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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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Shared Learning Session(SLS)라는 명칭의 내부 지식 공유 세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내부 강사의 업무 팁이나, 유명 외부 강사의 시장 인사이트 공유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특히 22년도부터는 '전략 과제'에 대한 공유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요.


비즈니스 연계성이 높은 '전략 과제 세션'은 지마켓 각 조직 간의 사업전략과 현황 공유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한 일관된 몰입의 바탕이 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SLS는 전사적으로 한 방향을 바라보며 'Be Transparent(일(1)이 되려면 공유가 먼저다)'라는 지마켓 DNA에 맞게 업무할 수 있도록 올해의 주요 비즈니스 전략과제를 구성원 눈높이에서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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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로 SLS를 진행 중인 강사님

 

SLS는 웨비나 형태로 진행하여, 인원에 제한 없이 관심이 있는 구성원은 누구나 편리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요. 이때, 사전 질문 및 현장 채팅을 통해 구성원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내부 정보나 사업 현황도 가감 없이 공유하며 일방적인 전달을 넘어 양방향 소통을 지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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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 세션은 종료 후에 참석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수용하고 있는데. 피드백 결과, 지난 4개년 간 참석자들의 평균 만족도는 4.6점의 높은 점수였으며 특히 22년에는 한 해 평균 만족도가 4.8점으로 최고 평균점을 기록하며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어요. 세션의 퀄리티와 더불어, 그 횟수에 있어서도 22년부터 월 1-2회로 늘리며 공유에 대한 질과 양 모두에 있어 구성원들의 니즈를 더욱 다양하게 충족시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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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특성의 세대가 공존하는 현재의 다채로운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시의적절한 자기개발이 필수적이에요. 지마켓도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각 구성원이 자신에게 필요한 직무 교육을 필요한 때에 학습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로 지원하고 있고요.


지마켓은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발전과 기업의 성과까지 연결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학습 동기와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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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원과 함께 학습을, 팀 스터디 지원제도


​지마켓은 구성원 스스로 학습모임을 구성 및 운영하는 팀 스터디 제도를 통해  자발적 학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어요.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학습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학습 관련 비용 등도 지원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스터디를 하는지 궁금할 때는 어떻게 할까요? 스터디 기록은 모두 지마켓 사내 위키에 업로드되고 있어, 다른 구성원들도 공부와 업무에 참고 가능하여 지식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팀 스터디는 지식의 공유뿐 아니라 타 부서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른 조직의 사람들과 친밀해지고 그들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등의 순기능을 하고 있어요.


▶ 지마켓 '팀 스터디' 제도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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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터디를 적극 활용한 구성원들의 피드백 또한 긍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에요!


"다양한 부서의 구성원이 팀을 이루면서 각 팀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기술 스택을 사용하는지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내부 직원과 함께 하다 보니 실제 업무 사례에서 겪었던 문제를 공유할 수 있어 업무에서도 유익했다",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함께 준비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었다" 등 구성원분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팀 스터디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활성화되고 있답니다.



- 내게 필요한 맞춤 교육을, 직무교육 e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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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업계는 IT 기술을 근간으로 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만큼, 기술과 서비스의 변화가 매우 빠른데요. 치열한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죠.


지마켓은 각자가 필요한 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22년에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도입하여 구성원이 원하는 높은 퀄리티의 직무 교육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프로그래밍, 데이터 사이언스, 디자인, 마케팅 등 3,000여 개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끊임없이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많아 개발자 부서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 내 손 안의 지식 창고,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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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전자도서관은 직원들이 직무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서를 지원하고 있어요. 경제, 경영, 인문 등의 일반 도서뿐 아니라 IT/프로그래밍 관련 도서까지 다양한 도서들을 직원들이 이용하고 있고요.


전자도서관은 도입 1년 만에 전 구성원 중 40%가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월평균 이용자 수도 전체 인원의 15%에 육박할 만큼 꾸준한 활용을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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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의 일하는 방식 중 'Be The Brand - 나의 일이 곧 나의 브랜드가 된다'가 보여주듯, 지마켓은 사람(People)과 성장(Growth)의 가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지마켓에서 근무하는 동안 계속해서 성장하고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직원분들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노력할 거랍니다!


지마켓은 구성원이 스스로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과정을 오늘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