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품에 기회를 더하다! G마켓에서 성장한 곳간과 어와란
2026/09/16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고객과 만날 기회를 넓히는 일입니다. 제품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에게도 새로운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일은 여전히 큰 과제인데요.
G마켓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두 기업이 있습니다. 전국
농·어민의 먹거리를 오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보이는 주식회사 곳간, 그리고 20년 넘게 명란 하나에 집중해온 어와란입니다.
이번 인더박스에서는 G마켓에서 각자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곳간과 어와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곳간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곳간: 곳간은 농·어민이 생산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전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농수산물 유통 브랜드입니다. 단순히 원물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포튀김, 반찬류, 건어물 스낵처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물이 가진 가치를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품을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Q. 대표 상품인 어포튀김에도 이런 노하우가 담겨 있나요?
곳간: 네. 어포 본연의 고소한 맛과 깔끔한 식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100%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기름기를 줄이는 제조 공법을 적용해 느끼함을 줄였어요. 야채 어포튀김처럼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상품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Q. G마켓에서 판매를 확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곳간: G마켓은 오랫동안 이용해온 고객층이 두텁고 안정적인 구매력을 갖춘 플랫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슈퍼딜이나 시즌 기획전처럼 중소 브랜드도 많은 고객에게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G마켓 담당 CM님께서 곳간의 제품과 성장 가능성을 이해하고
정부지원사업인 판판대로와 상생 기획전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중소기업이 수많은 지원사업 가운데 우리에게
맞는 사업을 직접 찾기 쉽지 않은데, G마켓을 통해 적합한 기회를 접하고 실제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Q. 실제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곳간: 최근 G마켓과 함께 ‘진미채 1kg’ 슈퍼딜을 준비했는데요. 기획 단계부터 담당 CM님과 긴밀하게 준비한 결과 행사 시작 하루 만에 매출 5,000만 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지원사업과 기획전을
활용하면서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었어요. 행사에서
처음 곳간을 접한 고객이 제품의 맛과 품질을 경험한 뒤 재구매 고객으로 이어지면서 행사 이후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Q. 정부지원사업 참여를 고민하는 판매고객에게 조언한다면요?
곳간: 정부지원사업은 단순히 비용을 지원받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으로 G마켓과 같은 대형 플랫폼에서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G마켓의 인프라와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Q. 안녕하세요. 어와란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어와란: 어와란은 20년 넘게 명란을 직접 만들어온 제조사가 만든 명란 전문 브랜드입니다. 2003년부터 부산에서 명란젓을 생산해왔으며, 오랫동안 명란을 다뤄온
경험과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는 HACCP 관리 기준에 따라 원료 선별부터 온도와 숙성 조건까지 꼼꼼하게 관리하여 명란의 맛과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선별, 가공, 숙성, 포장, 판매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는데요. 유통 단계를 줄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대표 제품 ‘바른신명란’에는 어떤 노하우가 담겨 있나요?
어와란: 러시아산 선동 명란을 사용하고 화이트와인으로 72시간 숙성해 비린 맛과 쓴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살렸습니다. 염도도 약 3.5% 수준으로 낮춰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Q. ‘부산세일페스타’에
참여하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G마켓은 어떤 역할을 했나요?
어와란: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면서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채널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중소 제조기업이 대형 플랫폼에서 광고와 할인 비용을 모두 부담하며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데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부산경제진흥원과 G마켓이 함께 지역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부산세일페스타’를 통해 G마켓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지역기업을 위한 지원과 G마켓의
고객 기반 및 프로모션 역량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어와란의 온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Q. 부산세일페스타와 G마켓을
통해 어떤 성과를 얻었나요?
어와란: 행사 오픈 당시 G마켓 신선식품 베스트 상품 1위에
올랐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25년 대비 2026년
현재까지 약 667%의 매출 성장도 기록했습니다.
특히 부산세일페스타를
통해 프로모션 부담을 일부 낮추면서 G마켓의 고객 기반과 노출 기회를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명란처럼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가 작은 품목도 좋은 상품과 가격, 적절한 노출 기회가 만나면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어요.
Q. 매출 외에도 달라진 점이 있나요?
어와란: 신규 고객과의 접점이 크게 늘었습니다. 기존에는 어와란을 알고 있거나 명란을 자주 구매하는
고객이 주였다면, G마켓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브랜드를 접하는 고객이 늘었어요.
또 단기간에 많은
주문량을 경험하면서, 어떤 가격대와 상품 구성에 고객이 반응하는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G마켓이 단순히 판매채널 하나가 추가된 것을 넘어 앞으로의 온라인 판매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곳간과 어와란은 서로
다른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발견한 답은 닮아 있습니다. 좋은 상품을 준비하고,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그리고
한 번의 성과를 다음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곳간은 앞으로 G마켓과 함께 G마켓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와란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난 고객들이 다시 찾는 브랜드, 나아가 소비자들이 ‘명란 하면 어와란’을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좋은 상품을 만드는
기업, 중소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입을 돕는 지원사업, 그리고
상품과 고객을 연결하는 G마켓. 세 주체가 함께 만들어갈
곳간과 어와란의 다음 성장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