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마켓 덕에 항저우 여행?! 애사심 느껴지는 Browse Platform Engineering 김준호님 인터뷰

2026/02/12

G마켓에서 일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죠. 작년 10, 전사 킥오프 행사에서 진행된 럭키드로우 현장도 그중 하나였어요. “설마 내가?”라는 농담 섞인 기대 속에서 발표된 1등의 주인공은 바로 Browse Platform Engineering 김준호 님이었어요!

1,000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경품은 항저우 여행과 알리바바 본사 방문, 그리고 제임스 장 대표님과의 만찬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이었는데요. 글로벌 커머스 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리더와의 대화를 통해 일과 조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어요.

모바일 앱 API부터 온사이트 메시징 시스템까지, 고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서비스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김준호 님에게 이번 경험은 어떤 의미로 남았을까요? 럭키드로우 1등의 순간부터 항저우에서의 기억, 그리고 개발자로서의 성장과 앞으로의 목표까지, 김준호 님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봐요.


김준호 인터뷰 뉴스룸_소제목1.png
1.jpg

Q. 안녕하세요, 준호님! 본인 소개와 일하는 팀, 맡고 계신 업무를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Browse Platform Engineering 김준호라고 합니다. 2022 7월에 입사해 어느덧 4년 차가 되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져요.


2_1.png
저희 팀은 G마켓과 옥션 모바일 앱의 API를 비롯해 대기열 시스템, 통합 실험 플랫폼, 온사이트 메시징, 홈 모듈 플랫폼 등 서비스 전반의 핵심 접점을 담당하고 있어요. 고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영역을 책임지는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어요.


3.jpg
Q. 준호님이 만든 시스템 덕분에 고객이 편해지는 순간을 예로 들어주신다면요?

저희가 만드는 서비스는 화면을 얼마나 빠르게 제공하느냐에 따라 고객 경험이 크게 달라져요. 그래서 시스템이 여러 작업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가능한 한 지연 없이 응답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이러한 구조 덕분에 고객분들은 원하는 콘텐츠를 기다림 없이 자연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고, 그 점이 곧 편리한 쇼핑 경험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김준호 인터뷰 뉴스룸_소제목2.png
4.jpg
Q. G마켓에서 근무하면서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지난 10월에 진행된 킥오프 행사의 럭키드로우에서 1등에 당첨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게 무려 1000:1의 경쟁률이었거든요. 당시 팀원들과 “1등 되면 뭐 할 거냐라는 농담을 주고받고 있었는데, 실제로 제가 1등에 당첨돼 정말 깜짝 놀랐어요.

1등은 비용 지원을 통해 직접 항저우에 가서 알리바바 본사도 볼 수 있고, 제임스 장대표님과 만찬 자리도 가질 수 있었는데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수상 소감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예상치 못한 행운 덕분에 지금까지도 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남아 있어요.


 

5.png

Q.대표님과의 만찬이라는 특별한 자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대표님과 처음 이야기하는 자리라 너무 긴장이 돼서 질문 리스트까지 준비해 갔답니다! 하지만 막상 자리가 시작되니 생각보다 너무 편안한 분위기여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대표님이 라자다 재직 시절의 송별회 이야기를 들려주신 부분이었는데요, 팀 전체가 한 공간을 통째로 빌려 즐겁게 마무리했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G마켓도 동료들과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저도 그 말에 공감을 하고 있어서 그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어요.

 

Q. 항저우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이번 일정에서 저는 대부분 상하이에 머물렀고, 본사 투어 일정으로 항저우를 잠시 방문했어요. 당연히 크고 웅장한 알리바바 본사가 가장 기억에 남지만요~! 그 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방문이에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만 있는주토피아 랜드에서 주디와 닉을 직접 보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놀이기구도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어서, 상하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디즈니랜드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토피아 랜드는 꼭 가보세요!)


6.png
Q. 중국 IT 중심지 항저우에서 알리바바 본사를 직접 방문하셨을 때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했을 때 가장 놀랐던 점은 단연 압도적인 규모였어요. 건물 입구부터 내부까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하루 안에 모두 둘러보지 못할 정도였답니다. 사내에는 굿즈 숍과 구내식당은 물론, 과일 판매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이게 정말 회사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적이었어요.

또 건물 앞에는 산책 가능한 공원이 조성돼 있었는데, 직원분들이 점심시간에 산책을 즐긴다고 하시더라고요. 게다가 본사 건물이 여러 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건물 간 이동을 사내 버스나 전동 자전거로 한다는 점도 알리바바의 규모를 실감하게 만든 순간이었어요.


7.jpgQ. 만찬이나 본사 투어 이후, 일이나 회사에 대한 생각에 변화가 있었나요?

중국 내에서 알리바바가 차지하는 영향력과 규모를 직접 보고 나니, 다시 한번 놀라움이 느껴졌어요. 동시에 이런 중국 내 커머스 1위 기업과 제가 실제로 협업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실감 났고요.

그 경험을 통해 저 역시 이 환경 속에서 더 성장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크게 받았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책임감과 목표 의식도 한층 더 분명해진 것 같아요!



김준호 인터뷰 뉴스룸_소제목3.png
8.jpg
Q. 개발자로서 앞으로 알리바바와의 협업에서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면요?

알리바바에도 기술적으로 뛰어난 개발자분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함께 협업하면서 저의 기술적인 시야와 역량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실제로 알리바바 직원분들이 직접 방문해 기술을 공유하거나, 컨퍼런스나 교류의 장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면 개발자로서 큰 동기부여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또 글로벌 기업이 대규모 트래픽과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굉장히 기대되네요! 그런 환경에서 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 시야도 넓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Q. G마켓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께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G마켓에 오신다면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해보실 수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기술적으로 탄탄한 기반이 잘 잡혀 있고,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하신 시니어 분들도 아낌없이 지식을 나누어 주신답니다. 특히 주니어 개발자분들이라면 성장할 기회가 정말 많은데요. 새로운 도전을 해볼 기회와 환경이 열려 있고,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경험을 쌓으실 수 있을 거예요.

G마켓에서 함께 일하게 되신다면 분명 한 단계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함께 일하게 될 날을 기다릴게요!


9.jpg
Q. 2026 G마켓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2026년에는 더 많은 고객님들이 G마켓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싶어요. 다른 커머스 앱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해서 더 많은 고객님들이 G마켓을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

,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데에 더욱 집중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목표도 꼭 이루고 싶네요.



G마켓은 구성원들이 더 넓은 시야로 일할 수 있도록, 업무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어요. 항저우 방문 역시 그중 하나로, 김준호 님에게는 글로벌 커머스 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죠. 이런 경험은 자연스럽게 G마켓에서의 업무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앞으로도 G마켓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이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와 연결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에요. 김준호 님과 Browse Platform Engineering 팀이 만들어갈 G마켓의 다음 화면 역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G마켓의 변화도 함께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