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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베이코리아 상반기 신입공채 및 하계인턴 모집 채용상담회 현장2016-05-04 00:00
작성자 Level 10

때는 2016년 4월 20일경이었다. 모 대학교 게시판에 붙어있던 이베이코리아 상반기 신입공채 및 하계인턴 모집 포스터를 발견한 건… (직장인이 왜 대학에 다니냐고 묻거든… 그것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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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뭐야. 우리 회사잖아? 포스터도 어쩜 이리… 멋지고… 그러냐…”

이 사진을 찍어두길 잘했지, 블로그 운영자라는 직업병과 함께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가졌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했고 역시나 ‘채용상담회’ 현장을 포스팅하라는 미션이 떨어졌다. 하하하하. 코쓱.

그로부터 정확히 10일이 지난 2016년 4월 30일. 이베이코리아 본사인 역삼역 GFC에서 제 1차 채용상담회가 열렸다. 토요일이었지만… 이 한 몸 회사를 위해 불사르리라…

덤으로 현장취재와 함께 이베이코리아에 지원하려는 예비 신입, 예비 인턴 분들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선배들의 Tip도 살짝 포함시킬 예정이다.

 

 

 

2016 이베이코리아 상반기 신입공채 및 하계인턴 모집을 위한 채용상담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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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이베이코리아입니다.

이 날은 신입공채와 하계인턴을 위한 채용상담회가 동시에 열렸다. 각각 이베이코리아 본사 19층과 34층에서 상담회를 진행하였는데, 채용상담회는 각각 스토리텔링 세션, 직무상담세션과 선배 사원과의 1대1 Q&A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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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상담’은 이베이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제 직원들 또는 이번 상반기 신입공채 및 하계인턴 모집 팀의 팀장님들이 회의실에서 실제로 궁금한 점에 대해서 답을 해주고 이야기를 해주는 것 이었다. 보통 인사팀 직원들이 나와 진행하는 채용상담회가 아닌 실제 채용직군의 직원들과 해당팀이 나와서 상세하고 실제적인 업무 설명을 해주다니!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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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은 이베이코리아 CFO와 상무님께서 전체 스피치를 통해 이베이코리아를 소개하고 Q&A시간을 갖는 형태였는데, 직무상담이 내가 관심 갖는 업무와 직군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세션이라면, 스토리텔링은 이베이코리아 현재 비즈니스와 마켓플레이스 시장에 관한 향후 방향성 및 이베이코리아의 미래지향점 등 큰 그림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션이다.

 

 

 

‘선배사원’들의 실제적인 직무상담과 생생한 업무 담당자의 팁!

19층에서는 신입공채 지원자들을 위한 직무상담을, 34층에는 하계인턴 지원자들을 위한 직무상담을 각각 진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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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팀 명이 적힌 회의실에는 선배사원 또는 해당 팀의 팀장님들이 명찰 색깔 별로 나누어진 지원자들을 각각 30분씩 총 4번 상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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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사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조언을 더 얻고자 매우 열심히 질문하고 받아 적는 지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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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험이 적은 인턴, 신입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내가 여기에 오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게 될까?’일 것이다. 게다가 많은 회사들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인재형에 맞게 자신을 어필하세요.”라고 하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당최 감만 잡고 있어야 하니 인재형을 정확하게 추론해 낼 자신이 없는 건 너와 나 모두 같은 마음…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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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베이코리아 채용상담회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부서의 선배사원을 만나 지금 부서가 주로 하는 일은 어떤 것인지 또 인턴이나 신입사원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지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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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면접 때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 ‘면접에 붙은 선배들의’ 직접적이고 날카로운 꿀팁들을 얻을 수 있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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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베이코리아와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하나도 빠짐없이 물어보는  초롱초롱한 눈빛의 지원자들과… 또 열심히 대답해 주는 선배사원들… 의 아름다운 현장!

이렇게 실제 업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이 나와서 직무상담을 진행하니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꽤 높았다는 후문. 30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직무상담시간이 끝났지만 이게 오늘의 끝? 걱정 마시라. 1~3년차의 선배사원들이 본인들의 따끈따끈한 자소서, 면접경험과 함께 회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라운지가 있으니 말이다.

이베이코리아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찬 신입공채&하계인턴 지원자들~ 환영합니다~ 꼭 회사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_<

 

 

 

‘이베이코리아’를 더 쉽게 알 수 있는 스토리텔링

19층에서는 12시부터, 그리고 34층에선 1시부터, 각 30분동안 ‘스토리텔링’을 진행했다.
‘직무상담’이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진행했다면 ‘스토리텔링’은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이베이코리아가 어떤 회사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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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이코리아 CFO 이인영 부사장님의 스토리텔링

“이베이는 알리바바, 아마존 등과 함께 플랫폼 산업을 이끌어나간다. 약 900명의 이베이코리아 직원들은 최근 몇 년 사이 플랫폼산업에 있어서 뛰어난 성장을 보여주었고, 몇만 명의 직원들이 있는 유통업체와 매년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창출해낸다. 그렇기에 다른 회사와 달리 사원 한 명 한 명이 일당백의 값어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운을 띄운 부사장님은 이번 채용에 지원하는 지원자들에게 “채용 직후 다양한 직무 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플랫폼산업’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이베이코리아는 수평적인 기업구조를 가지기 위해 노력한다며, 부하직원이 상사를 평가하는 제도가 있는데 전에는 1년에 한번씩 진행하여 연말만 되면 다정다감 상사포스 남발해도 되었지만 지금은 3개월에 한번씩 진행되고 있어 꼼수를 부리기도 어렵다는 말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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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집중모드~로 부사장님의 스토리텔링을 듣고 있는 지원자들.

 

■ 이베이코리아 사업기획실 구자현 상무님의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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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및 소속된 G마켓, 옥션, G9 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성장률, 주요 전략 등 지원자라면 궁금해 할 ‘이베이코리아’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스토리텔링 중간에 “한국 e커머스 시장 중 몇 퍼센트를 우리 이베이코리아가 차지하고 있을까?”란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춘 지원자들에겐 설현 등신대와 박보검 등신대를 상품으로 준다며 지원자들의 폭풍 답변을 받아내기도…

(이 질문에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정답자에겐 저의 사랑을 드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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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집중…

 

 

 

자투리 시간도 버릴게 없다.

다른 지원자들이 명찰 색깔로 나누어 30분씩의 회의실 직무상담을 받는 동안, 또 다른 지원자들은 무엇을 하며 대기했을까?

이 나름 쉬는(?) 시간에도 지원자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경쟁률이 어마어마한 채용상담회에 당첨돼서 참가한 만큼, 그들은 조금이라도 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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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그 뜨거운 열정을 조금 식혀주기 위해 19층과 34층 각각 테이블에 삼삼오오 자리잡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선배사원들. 한 명의 선배사원을 기준으로 4~6명의 참가자들이 캐쥬얼한 분위기 속에서 채용관련, 직무관련, 회사 분위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잡카페 형태의 담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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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얼마 안된 공채선배와 또는 인턴선배와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지원자들은 무수히 많은 질문들을 쏟아냈고 선배들은 그에 빠짐없이 답했다.

특히 ‘면접’에 대해 궁금해하는 지원자들이 대체로 많았는데… 선배들은 평소 쌓은 작은 경험이라도 이를 쌓은 스펙을 토대로 회사의 어떠한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필하면 좋을 것이라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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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사 뷰가 엄청 좋아요.”
“호호 정말 멋지죠? 하지만 저걸 볼 시간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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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자랑 해주세요.”
“역삼역, 강남 한 복판의 GFC로 출근하는 것부터 사실은 매우 으쓱한 기분이에요~ 그리고 6년 연속 일하기 좋은 회사로 뽑혔어요! 복지도 좋고~ 그리고 실제 다녀보니 이베이코리아는 엄청 수평적인 기업이구나… 라고 느끼고 있어요. 특히 직무에 있어선 내가 비록 ‘신입사원’일지라도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다들 경청해 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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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수평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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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처에서 선배사원들과 지원자들의 질문과 대답이 이어지고 있었고, 목걸이만 없으면 누가 선배사원이고 누가 지원자인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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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 열린 이베이코리아 채용상담회에 참여한 신입&인턴 지원자들에겐 작은 선물도 증정했다. G9 에코백과 에코물병 그리고 G9 캐시와 선물세트까지~ 이베이코리아 채용상담회에서 공채를 위한 꿀팁과 선물도 얻어가는 일석이조의 알찬 시간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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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5월 3일과 5월 4일에도 각각 가로수길, 홍대입구에서도 추가 채용상담회가 열려, 현직 선배들의 조언과 팁들을 얻어갔다고 한다!

 

아쉽게 채용상담회에 오지 못한 지원자들을 위한 꿀tip

사실… 워낙 많은 지원자들이 채용상담회에 신청을 했었기에… 그 중 소수의 인원만이 참가할 수 있었다. 채용상담회에 참가 신청을 한 모든 분들을 다 만나면 좋았을 텐데…ㅠㅠ 여러 가지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채용 담당자와 선배들에게 Tip을 받아냈으니! 신입공채와 하계인턴에 지원하는 당신!!!!! 꼭 블로그를 보시고 면접 때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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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마켓의 훈남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훈 사원 (이베이코리아 인턴 및 공채출신) : <틀린 말도 맞는다고 말할 수 있어라! 내가 말한 게 정답이다!>

“우리 회사의 방향성과 개인의 방향성이 맞는 신입을 찾고 있다.”라고 운을 띄운 그. 면접 때 면접관에게 회사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또 회사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무조건 회사에 관심을 가지세요. 찾아 보세요. 공부 하세요. 많이 알고 면접에 들어 오세요. 그리고 그렇게 이베이코리아란 회사에 관심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그 열정을 면접관에게 적극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는 “혹시 면접 때 틀린 말을 해서 당황할 수도 있지만, 소신을 갖고 내가 말한 것이 정답이란 생각으로 과감하게 또 소신 있게 밀어붙여라.”라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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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옥션 스포츠팀 CM 골프 담당 정선화 사원 (이베이코리아 인턴 및 공채출신) : <좋은 건물에서 같이 일해요. 풍경, 좋잖아요~>

“이런 것도 해봤고, 이런 것도 해봤고, 이런 것도 해봤다. 라는 나열식 경험 어필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며 운을 띄운 그녀. 면접자 입장에서는 그런 나열식 경험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며 가장 중요하고 자랑할 만한 경험 한 가지를 충분히 설명하는 게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해요.”
또한 그녀는 “이베이코리아 인턴이 되려면 작은 것도 기회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 튀어야 한다.”며 업무 환경도 수평적이기 때문에 직급에 상관없이 업무적으로는 마음껏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인 이베이코리아에서 꼭 만나자고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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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4년 하반기에 신입공채로 입사 후 G마켓 스포츠팀 CM으로 일을 하고 있는 이정윤 사원 : <얼렁뚱땅 일 하려고 하지 마라! 이베이코리아, 빡쎄다!>

“이베이코리아가 왜 좋은 회사인가라는 질문엔 ‘문화가 다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라며 그는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필요 없는 야근은 당연히 없고, 사원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는 그런 회사입니다.”
그렇기에 그는 도전하고 부딪쳐 나가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당찬 신입을 원한다고 말했다. 업계 경험이 없고 관련한 활동도 없는데 지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접어두라 말한다. 우리 회사는 신입사원에게 그런 걸 기대하지 않는다며, “그러면 경력직을 뽑으면 되죠.”라며 웃었다.
그리고 “성향이 우리 회사와 잘 맞을 지가 참 중요합니다.”라며 CM업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많은 일들을 빠르게 대응해야 하고, 완벽하진 않지만 처리해 내는 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사람들을 상대해 내는 일이 바로 CM 일이기 때문에 그런 걸 잘 즐길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며 “야근 없다는 말이 업무 강도가 약하다는 말은 아닙니다.”라고 살짝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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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베이코리아 인사부문 BP 권현정 부장 : <신입 여러분! 기다리고 있어요~ 자리와 일감이 모두 마련되어 있으니 어서 와서 함께 해요~ 반가워요~! ^^>

그녀는 “자소서 팁은 두 가지를 드리고 싶다.”며 입을 뗐다. 그 두 가지 팁은 첫 번째, ‘직무에 대해 상세히 공부하고 본인의 강점을 정확히 어필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 ‘여러 가지 너무 많은 경험을 담기 보단 한 가지 경험에 대해 깊은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
“A부터 Z까지 다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보단 여행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여행 카테고리는 내가 제일 잘 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며 그녀는 “진정성이 우러나오는 구체적이고도 깊이 있는 답을 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HR 부문의 지원자들은 30% 이상이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학교에서 임원을 해서, 어려운 졸업파티를 기획하고, 끝내 성공리에 마쳤다’라는 흔하고 뻔한 스토리를 갖고 온다며 가짜 경험은 약간 티가 난다고 말했다. 자소서를 일일이 다 읽어보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자소서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지원자는 주변 친구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로 프레젠테이션을 한 지원자였어요.” 그녀는 직접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이 접근할 법한 주제로 발표를 한 그 지원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 직원은 지금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토익 몇 점, 학점 몇 점 때문에 서류도 넣지 않고 지레 포기하는 게 제일 안타깝다며, 이베이코리아는 토익과 학점을 입사지원 서류 작성 시 필수요소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고 살짝 귀띔했다. 한 두 가지 스펙에만 포커싱해서 지원을 아예 포기하기 보단 경험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채용에 도전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팁을 전했다.

 

자~ 지금까지 선배사원들의이베이코리아 관련 지원 꿀팁, 잘 읽어보았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16 이베이코리아 상반기 신입공채 및 하계인턴에 지원하고자 하는 열정 가득한 지원자들은 아래 채용사이트로 얼른 무브무브. 5월 6일까지 서류접수기간이니 늦지 마시길!!!

[이베이코리아 상반기 신입공채 및 하계인턴 모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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