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인턴의 계절! 매년 이베이코리아에 후레시함을 더해주는 인턴 모집의 기간이다! 올해도 이베이코리아는 영업 / 사업기획 / 마케팅 / PM / 개발 등 다양한 5개 부분에서 인턴사원들을 뽑는다. 적지 않은 실무 부서에서 인턴 사원을 뽑고, 또 지원자들이 그들의 업무 등에 생소 할 수도 있어서 올해도 이베이코리아에서는 인턴십 지원자들을 위한 잡카페를 개최했다. 채용설명회라고 한다면 지루하고도 일방적인 업무 설명이 주를 이루는 따분한 자리라고 생각하지 쉽지만! 이베이코리아 앞에선 그건 경기도 오산!! 자유로우면서도 인턴십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만을 꼭꼭 찍어 전달해주는 알차디알찬 자리였다는 후문이! 5월 16일 / 17일 이틀 동안 이베이코리아 하계인턴십에 지원한 지원자들과 함께한 궁금증과 열정 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이틀 간의 불타는 Summer Internship Job Café 현장(?) 으로 바로 떠나 보자! 폭우 따윈 우릴 막을 수 없어! 잡카페 첫째 날
잡카페 오픈 첫째 날이었던 5월 16일 그 날은 오전부터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이 비가 왔었다…
(취재 나가면서 하늘을 몇 번이나 쳐다본………) 워낙 악조건이다 보니 ‘이러다 잡카페에 방문하는 지원자분들이 적지 않을까? ’ 라는 걱정이 조금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라졌다. 궂은 날씨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잡카페에 참여하여 주셨다. ㄷㄷㄷ 첫째 날 잡카페 행사는 정해진 시간 없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실무자들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카페에서의 자유로운 미팅 분위기의 행사였다.
먼저 입구에서 사전 접수 명단을 확인하고 음료 쿠폰과 함께 웰컴 기프트 Get! (시작부터 꿀이득인 부분~) 웰컴 기프트는 더운 여름을 대비한 귀여운 미니선풍기와 볼펜 노트 세트! 심플하면서도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속 있는 기프트였다. 입장 후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행사를 즐겼다. 16일은 Data Scientist, AI Engineer, PM, 스마일상품 AM, Software Engineer, Cloud Engineer, Business Development, Finance, 마케팅 등 다양한 실무 부서의 선배 직원분들이 참가자분들을 반겼고 참가자들은 나와 주신 선배 직원분들과 1:1로 상담하기도 하고 차례를 기다리며 카페 내에서 편하게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어서와~ 이런 후리함은 처음이지?! 신촌 Job Café
이렇게 둘러앉아 격식 없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편하게 답변하는 모습은 채용설명회 느낌의 잡카페가 아닌 정말 인턴으로 입사해 일을 함께할 후배들을 위한 선배의 마음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참가자들은 하계 인턴십 혹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부서의 업무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고 선배 직원분들은 그런 참가자들에게 인자한 미소와 함께 실무자로서의 본인의 생각을 가감없이 대답하는 모습이었다. 특히나 참가자들은 선배들의 꿀 같은 말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귀 쫑긋은 물론이고 노트북 등 다양한 수단으로 열정을 보였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열심히 듣고 있는 참가자들의 뒷모습~ 열의가 팍팍팍 느껴지는 현장! 이번 신촌 잡카페 지정된 자리 이외에도 어디서든 편하게 1:1로도 자신의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었다. 일반적인 직무에서의 실무 외에도 인턴을 했을 때의 장점이라던가 이베이코리아라는 회사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얻어 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대부분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행사였다고 호평을 하였다. Data Scientist 부서에서 상담을 받은 신준호 정은서 학생은 원래 생각했던 업무에서 더 나아가 디테일한 실무 영역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고. 정은서 학생은 오늘 행사에 참가하면서 자소서에 썼던 내용을 수정하고 더 좋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