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테고리 담당자들.
쿨내를 폴폴 풍기는 그들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다는데?!?!

자고로 세상에 S.E.C.R.E.T 이란 없는 법…★
은밀한 그들의 비밀, 그냥 덮고 넘어갈 수만은 없지 (찡긋)

길을 걷다가도, 지하철 안에서 이동을 할 때도 쉴 새 없이 눈을 움직인다는 액세서리 담당자 조0연씨.
액세서리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나가는 여성들의 액세서리를 쳐다보다 오해를 산적이 많다고.. bb

오해를 살만하긴 한 직업병이긴 하군 ㅠㅠ

궁금한 건 써봐야지!
계속되는 오해에 24/7!! 호적을 들고 다닐까 고민 중이라는 육아용품 담당자 신0지씨.
육아용품점에서 마주치는 고객들에게도 무심코 제품이 어떠냐고 물어보고 다니는 통에
당연히 다둥이 엄마로 오해를 받는다고.. ㄸㄹㄹ

육아는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간접 체험해봤다는…..

순수 미혼!! 파워 미혼!!
미혼인데 다둥이 엄마로 오해받는 그 심정을 그 누가 아리오

이쯤 되면 셔츠로 제작해 박제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많이 아프냐…? 나도 아프다!
집에 쌓여 있는 건강식품을 보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오해 받은 건강기능식품 담당자 한0름씨.
덕분에 무병장수를 인생의 목표로 삼고 평상시에도 몸 관리도 철저히 한다고…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선택 받은 집사님, 반려동물 용품 담당자 ‘장0성’씨.
반려동물 용품 담당자답게 고양이 느님을 모시고 살아가고 있다는데……
털 알레르기가 있는 게 반전.

집사 모시기 참 힘들죠?

왠지 모르게 전문가의 포스를 풍기는 자동차 용품 담당자 홍0준씨.
주위에서 차와 관련된 일만 생기면 그에게 전화부터…
묻지 마!! 뚜벅이라고!!! ㅜㅜ

다행히 마음의 키가 있어 오늘도 그는 외롭지 않다!!

소맥 좀 만다는 사람들이여, 도전해라. 인간 ‘소맥 제조기’가 나섰다(두둥)

사회 공헌 담당자 원0건씨.
다소 조신(?)해 보이는 담당 업무 때문에 ‘바른 사나이’일 것이라는 오해를 받는다고.
알고 보면 음주가무의 최고 종결자..!

그는 오늘도 잔을 든다…

끝없는 오해, 그들은 오늘도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고 있다!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발로 뛰는 그대들을 기억하며!

아디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