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제 7회 이베이 수출스타’ 참가자 모집…해외 수출 신규셀러 발굴 지원 -‘이베이 셀러존’ 등 교육 프로그램 강화 및 상금 규모 역대 최대 -6년 간 참가자 6000명 넘어서…누적 매출액 68억 돌파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제 7회 이베이 수출스타’를 진행하고, 7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베이 수출스타는 이베이코리아가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신규 셀러를 발굴하고, 국내 판매자의 해외 판로를 넓히기 위해 2011년부터 7회 째 개최해오고 있는 온라인 판매 경진대회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최대 마켓플레이스 이베이(www.ebay.com)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판매 역량을 겨루게 된다. 온라인 수출에 관심 있는 일반인 또는 판매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해 매출 1만2000불 이하의 기존 이베이 셀러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허브사이트(www.ebaycbt.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대회부터 수출스타 참가자들에 대한 혜택과 상금을 대폭 강화했다. 온라인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올해부터 ‘이베이 셀러존’을 운영한다. 매주 오프라인에서 이베이 판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한국무역협회의 후원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소싱해 줄 예정이다. 꾸준한 후원을 진행해온 우정사업본부도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판매실적에 따라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 폭을 확대한다. 대회는 11월 30일까지며, 시상식은 12월 중 진행한다. 판매액을 비롯해 아이템 수, 전환률, 상품등록건수, 혁신성 및 행사 참여도 등을 반영해 선정한다. 대상 1000만원(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500만원(2명), ▲우수상 300만원(2명), ▲특별상 각 100만원(PayPal상, 최다배송, 다국가 진출 등 부문별 1명) 등 상금규모를 확대해 총 4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6년 간 이베이 수출스타를 통해 발굴한 미래의 글로벌 셀러는 6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68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 문지영 글로벌사업실장은 “온라인 수출에 관심이 높은 판매자들이 이베이라는 글로벌 플랫폼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수출스타 경진대회를 매회 진행하고 있다”며 “매년 혜택과 대회의 규모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미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약 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셀러들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