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오는 14일까지 ‘설 빅세일’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 물류보관비 및 AI 광고체험 등 다양한 판매지원책도 제공한다. 행사는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열린다. 설 빅세일은 G마켓과 옥션이 매년 설날을 앞두고 진행하는 명절 빅프로모션으로, 매회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스타셀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설 빅세일에 참여한 판매고객의 매출은 평시대비 2배 이상(116%) 증가했다. 신선식품 카테고리 셀러의 매출은 평균 209%, 가전 카테고리는 155% 증가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역시 평시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참여 판매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광고를 통한 매출 상승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광고비를 지원한다. ‘AI매출업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라면 7일 동안 광고비 차감없이 AI매출업 광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간형 광고(CPP)’ e머니 10만원과 ‘AI매출업 광고’ e머니 5만원 및 10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AI매출업 광고 휴먼 고객이라면, 총 13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와 함께 판매예치금 차감 3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물류보관비도 지원한다.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는 판매고객이라면 최대 4개월 동안 물류보관비 없이 무료 사용 가능하며, 전상품 10% 웰컴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일배송 입고 대행 픽업서비스인 ‘스마일픽업’ 5만원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현재 스마일배송 판매고객에게는, 1월 15일부터 30일 동안 보관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빅세일 참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G마켓과 옥션의 판매관리 사이트(ESM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빅세일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고루 갖춘 우수 판매고객을 유치해 양질의 행사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라며 “건강한 판매 환경을 조성해 판매고객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빅 프로모션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