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G마켓과 함께 Go Green Campaign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을 공유하는 캠페인이에요.

G마켓은 플라스틱 컵과 빨대,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대신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머그컵, 장바구니, 다회용 빨대 등을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또한 재활용으로 재탄생한 생활용품, 의류, 문구 등도 준비했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음료 테이크아웃 시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텀블러에 담아 가면,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이 훨씬 줄어들 거예요. 빨대가 세트로 든 보온, 보냉이 모두 가능한 제품이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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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코백 바쿠백: 장바구니로 사용하기 좋은 바쿠백은 일회용 비닐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탄생한 친환경 제품이에요. 촘촘한 재질로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하고, 사각형으로 접어 전용 파우치에 넣으면 간편하게 휴대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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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보냉 메트로 머그컵: 종이컵 쓰고, 버리고 반복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금방 젖어버리는 종이컵 사용은 이제 멈추고, 보온보냉이 가능한 머그컵을 사용해 보세요. 스윙 락 기능이 있어 열고 닫기 편하고, 아래엔 소음 방지 사일런스 스토퍼도 장착돼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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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주방세제: 환경오염 감소를 위해 100%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한 주방세제를 사용해 주세요. 슈가버블 레몬크러쉬는 코코넛, 팜, 옥수수 등에서 추출해 ECOCERT를 인증받은 알킬폴리글루코시드(APG/슈가계 계면활성제) 사용으로 고무장갑 없이 세척해도 피부에 자극이 덜해요. 1종 주방세제로 과일, 야채 등도 세척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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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식물성 비건 초코파이: 널담 비건 초코파이는 계란 흰자가 아닌 병아리콩을 사용해 물 소비량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디저트예요.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를 낮추고, 100% 통밀을 사용해 식이섬유를 높인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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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뷰티 장수진 수분크림: 피부 건강은 물론, 나아가 환경과 윤리까지 생각하는 ‘착한 화장품’을 실천하는 아이소이의 장수진 수분크림을 추천해요.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착한 성분만을 사용하며, 환경에 무리를 주지 않는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동물성 원료와 실험을 배제해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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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G마켓은 여러 친환경 활동들을 펼쳐왔는데요. 대표적으로 가플지우 캠페인과 원더플 캠페인이 있어요. 어떤 활동들을 해왔는지 간략하게 살펴보실까요? 

가플지우는 ‘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플라스틱 폐기물 여정의 악순환을 막고 해양생물 보존을 취지로 기획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이에요. 지난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되어 시작됐으며, G마켓 역시 같은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되었어요.

수도권 지역 이마트 점포에서 플라스틱 회수함을 운영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플라스틱 용기를 모았어요. 회수된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운 샴푸통, 세제통, 칫솔과 같은 복합 플라스틱부터, 페트병, 브리타 필터, 햇반 용기 등 다양했어요.

지난 2018년부터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가플지우 캠페인을 통해 그간 누적 약 13톤의 폐플라스틱과 연안 쓰레기를 수거했는데요. 그 중 이마트 점포에서 회수된 플라스틱은 교통안전 반사판, 접이식 쇼핑카드, 줍깅 집게 등 업사이클 굿즈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로 기부했어요.

 

가플지우는 이마트 점포에서 수집된 폐플라스틱 용기로 업사이클링 쓰레기 집게를 제작했어요.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집게로 다시 쓰레기를 줍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 거죠. 업사이클링 집게는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협약 파트너사는 물론이고, SNS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되었어요.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던 만큼, 2023년에는 가족이 다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집게 제작을 기획 중이랍니다.

 

위의 귀여운 해달 인형의 이름은 ‘투모’예요. 이마트 노란색 바구니에 있는 해달을 3D 캐릭터화한 제품으로, 100%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인형이에요. 따로 판매는 되지 않고 있지만, 이마트 내 친환경 캠페인 시 경품으로 증정하고 있어요.

 

 

원더플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사용된 플라스틱이 올바르게 분리배출되고, 유용한 굿즈로 되돌아오는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 동참 자원순환 캠페인이에요. 시즌3까지 이어온 원더플 캠페인은 투명 페트병을 수거해 공정 프로세스를 걸쳐 유용한 물품으로 재활용해 필요한 곳에 기부를 진행해왔답니다. 

원더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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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G마켓은 지속적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를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할 예정인데요. 고객님들 또한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