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지자체와 함께 전국의 우수 먹거리를 선보이는 전문관 ‘메이드페스타’를 선보인다. 첫 지역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편을 진행, 경쟁력 있는 상품을 단독 특가에 제안한다.
메이드페스타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우수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신설한 식품 전문관이다. 4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농업회사법인(유) 브라더팜(고창) ▲유한책임회사 모아푸드(익산) ▲농업회사법인 더미들래(군산) 등 도내의 우수 중소기업 3개 업체를 선정해 대표 식품을 소개한다.
먼저,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 민물장어’를 업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브라더팜의 대표 상품으로, 실제 중량 600g 내외의 민물장어를 3만원대 초반에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을 합쳐 7,000개 이상의 구매후기와 4.5점의 높은 구매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품이다. 당일 손질한 장어를 산지 직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머리와 뼈, 내장을 제거한 상품으로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며, 2종 소스와 생강채 등을 함께 구성한 것도 장점이다.
국내산 무뼈닭발은 1+1으로 구성해서 선보인다. 하림의 국내산 닭발을 사용해, 익산의 국가식품 클러스터 사업단 입주기업인 모아푸드가 생산하는 제품이다. 꼼꼼한 생산 관리와 검수과정을 통해 발골 형태가 우수하며 엄격한 품질 검사로 믿고 먹을 수 있다. 군산의 이색 떡도 있다. 더미들래의 4종 떡으로, 군산에서 직접 농사 지은 멥쌀을 사용했다. 치즈, 고구마, 옥수수 및 매운소스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외에도 브라더팜과 모아푸드, 더미들래의 다양한 우수 상품을 기획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메이드페스타’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신선식품팀 조경실 매니저는 “소비자는 각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좋은 가격에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고, 지역 우수 생산자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함께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기 위한 기획전”이라며 “식품 MD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먹거리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