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2023 앤어워드(2023 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수상작은 게임 캠페인으로 선보인 ‘G마켓 타자왕’으로, 약 15일 동안 총 84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7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1년간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기업 최고 경영자(CEO)와 외부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선해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2023 앤어워드에서 G마켓의 ‘G마켓 타자왕’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의 ‘대형 쇼핑몰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분야’에서 그랑프리(Grand Prix), ‘이벤트/캠페인 분야’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G마켓 타자왕은 2022년 하반기(11월)와 2023년 상반기(5월)에 진행한 G마켓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만든 참여형 게임 이벤트다. 디지털 영역에서 쇼핑과 게임이라는 두가지 즐거움을 적절히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레트로 타자연습에서 착안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G마켓에서 판매하는 인기 상품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경품도 제공해 총 84만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 커머스에 게임이라는 요소를 접목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쇼핑하는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앤어워드 2관왕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G마켓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