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2월 6일까지 진행하는 명절 프로모션 ‘설 빅세일’을 통해 3만원 미만의 초저가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양말, 속옷 등 패션잡화부터 공산품세트, 식품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행사는 고물가 속 설 선물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는데 초점을 두고, 상품구성과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판매자와 사전 기획을 통해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행사 대비 약 15% 늘렸다. 할인혜택 역시 중저가 상품 수요에 맞춰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1만원대 이하 초저가 추천 상품으로, G마켓은 ‘레노마 양말세트’(2족)를 4900원에 판매한다. ‘산과들에 하루견과 원데이오리지널 선물세트’(20입)는 최종혜택가 9270원에,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풋샴푸 세트’(395ml 4개)는 1만6900원에, ‘밀크앤허니 파운드/롤 5종’(1+1 골라담기)는 1만3430원에, ‘B7 약산성 탈모샴푸 선물세트’(1000mlx2개+200ml+10매+퍼퓸 핸드크림 80ml)는 1만9800원에 선보인다. 옥션도 ‘네이처우드 옻칠 수저세트’(5인)를 8920원에, ‘카누 아메리카노 선물세트’(8호)를 1만8450원에, ‘경성명과 수제 롤케익+파운드케익’을 1만870원에, ‘에버라스트 기모팬츠/아우터’는 1만592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3만원 이하 저가 상품도 다양하다. 추천 상품으로, G마켓은 ‘토니모리 화장품 기획세트’를 최종혜택가 2만1700원에, ‘깨끗한나라 순수 프리미엄 27m 30롤 2팩’(+메가커피기프티콘)을 2만9640원에, ‘AK선물세트 리미티드아트 에디션’(3개)를 2만3740원에 각각 선보인다. 옥션은 ‘나이키/아디다스 신학기 가방모음’을 2만4560원부터, ‘서귀포인정 고당도 레드향 중대과 선물세트’를 2만3730원에,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세트’(24개)를 2만3250원에 판매한다. 축산선물세트 역시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기획해 5만원대 이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국내산추천 상품으로, ‘한우 명작 선물세트 1호’(국거리300g+불고기300g)를 2만7970원에, ‘한우 사골 보신세트’(사골2kg+모듬뼈1kg+사태300g)를 2만8900원에, ‘암소 한우 1++등급 구이 한판세트’(채끝200g+특수부위200g+보섭살200g)을 5만5770원에 판매한다. ‘한돈 1등급 갈비 선물세트’(2.4kg)는 2만7970원에 선보인다. 이 외, 매일 최대 85% 할인가에 선보이는 600여개의 특가상품 역시 가성비 선물세트가 대거 포진돼 있다. 특히 카테고리 별로 8개의 인기상품을 엄선해 매일 밤 12시마다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자별 ‘오늘의 상품군’을 파악해 두면 좋다. 30일은 ‘커피/음료’ 사는 날로, 쟁여두기 좋은 2만원대 음료부터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 검색창에 ‘선물세트’를 검색한 뒤 ‘설 빅세일 상품 모아보기’를 누르면 더욱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고물가로 저렴한 명절 선물세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해 관련 초저가 상품군을 확대하고, 할인쿠폰 역시 무제한 제공해 다량의 선물을 구입해도 매번 할인이 적용되도록 기획했다” 며 “부담 없이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 마지막 날까지 실속 있는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