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쓰벌TV’라고 들어보셨나요? 안 들어봤다면 지금부터 시선 고정! 다른 페이지 가지 말고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30대 직장인들의 슬기롭게 돈 쓰는 법부터 실제 오픈마켓 창업자를 위한 Step by Step 성장 콘텐츠를 담고 있는 ‘쓰벌TV’를 모르면 완전 손해니까요! 요즘은 기업 유튜브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쓰벌TV’ 역시 G마켓과 옥션 홍보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랍니다. 하지만 기업을 홍보하는 내용보다는 훨씬 알차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꽉꽉 채웠다는 게 특징! 특히 쓰벌TV는 얼마 전 시즌 1에서 시즌 2로 개편되며 현명하게 돈 쓰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쓰는 TV’와 오픈마켓에서 효과적으로 돈 버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버는 TV’의 두 종류로 나누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쓰’! ‘쓰는TV’는 슬기로운 소비 생활을 도와줄 솔직한 상품 리뷰 콘텐츠와 더 저렴하게 상품을 살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 활용법을 다루고 있죠. 그럼, 쓰벌TV 멤버들을 만나 ‘쓰는TV’의 콘텐츠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목표로 만들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먼저 <쓰벌TV>를 만드는 홍보팀 직원들의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쓰벌TV의 트렌더세터, 오 매니저입니다!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안녕하세요. 저는 쓰벌TV의 청일점이자 막냉이 설 매니저입니다. 그 외에도 별명이 엄청 많은 캐릭터부자예요! 매일매일 발전해나가는 성장형 캐릭터랍니다. (웃음)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안녕하세요. 쓰벌TV의 킴 매니저입니다! 저는 글로벌 뷰티와 패션 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G마켓 홍보팀 김성신 매니저 쓰벌TV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 시작은 바로 ‘쇼알’이었죠. 쇼알은 회사 공식 채널 안에 있는 작은 코너로 약 2년 정도 운영했어요. 그러다가 채널을 독립하는 게 어떠냐는 주변의 권유를 받고 2020년에 ‘쓰벌TV’라는 새로운 채널로 독립하게 된 거예요.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쓰벌TV ‘시즌 2’! 시즌 1과 비교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영상 포맷이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죠. 원래는 콘텐츠의 카테고리가 많았거든요. G마켓 홍보팀 김성신 매니저 (쓰벌TV 시즌 1) 시즌 1에서는 콘텐츠들이 정말 다양했어요. 예를 들어, ‘리얼뷰’라고 주제를 하나 정하여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제품도 리뷰하는 콘텐츠도 있었고, 판매자들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담아낸 ‘꼬꼬무’나 재택근무를 하며 각자 일상 속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리뷰하는 ‘쓰벌로그’, 10만 원 내에 상품들을 모아 직접 리뷰해 보는 ‘10쓸’ 등 콘텐츠의 가짓수가 굉장히 많았어요. 이런 콘텐츠들을 하나로 정리하여 묶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와 ‘판매자를 위한 콘텐츠’로 나눠서 만들어진 게 시즌 2 쓰벌TV였습니다. 그래서 영상 제목에서도 ‘쓰는 TV’와 ‘버는 TV’로 딱 명확하게 구분되기 시작하였죠.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쓰벌TV는 대본 없이 100% 리얼하게 촬영한다고 들었는데요. 정말인가요? 네, 쓰벌TV는 원래 대본이 없습니다. 시즌 1, 시즌 2 전부 대본 없이 촬영했어요.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쓰벌TV는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촬영해요. 촬영 전에 ‘오늘은 어떤 상품 리뷰를 할 거고, 어떤 활동을 해볼 거니까 어떻게 할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미리 말해주는 게 다예요. 늘 대본 없이 진행하다 보니까 사실 새롭게 합을 맞춰나가는 주 PD님과의 케미가 조금 걱정도 되었는데요. 다행히 주 PD님은 텐션이 높으시고 티키타카가 서로 잘 맞아서 정말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죠.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영상을 보면 홍보팀 멤버들의 ‘끼’가 정말 굉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카메라 앞에서 떨지 않는 비결이 있나요? 홍보팀이니까 끼가 있는 건 당연하죠! (웃음)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제가 입사한 지 이제 3년 정도 되었어요. 입사 때부터 ‘쇼알’이라는 아주 승승장구하고 있는 콘텐츠가 있었고, 이미 오 매니저님과 킴 매니저님은 제가 보기엔 정말 전문 방송인 같은 모습이었어요. 저도 저렇게 ‘새로운 뉴미디어 홍보를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가 저분들처럼 ‘카메라 앞에서 재미있게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 때문에 진짜 잠도 못 잤거든요. 옆에 계신 두 매니저님들이 워낙 텐션이 좋으셔서, 저도 그 텐션에 같이 묻어가거나 그 분위기를 원동력으로 삼기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끼’가 늘고 있어요. 지금은 막 두렵고 부담스럽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 그런 편안한 마음이 영상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아요.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지금 설 매니저가 본인을 미화해서 저렇게 말하지만 진짜 비법은 따로 있어요. 바로 촬영 10분 전에 핫식스를 먹는 거예요. (웃음) 거의 마약처럼 들이키고 있더라고요.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면 갑자기 텐션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약물(?)의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웃음) 그 외에도 사실 제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았던 계기가 따로 있었어요. 얼마 전에 제로투라는 영상이 되게 인기였잖아요? 그런데 제가 시즌 2에서 상품 리뷰를 조회수가 가장 적게 나와서 벌칙으로 제로투를 야외에서 추는 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요. 이게 정말 너무 힘들면서도, ‘아니 내가 이런 것도 했는데 이제 뭘 못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게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해요.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시즌 2에서는 촬영 때마다 주 PD님이 술을 마시는 애주가로 등장하셨는데, 이렇게 독특한 캐릭터가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컨셉이 아니라 ‘진짜’예요. (웃음) 첫 녹화 하실 때 진짜로 전통주 두 병을 다 비우시고 촬영하셨어요. 너무 긴장을 많이 하셔서 릴렉스하려고 마셨다고 하시는데, 그게 그대로 캐릭터가 된 거죠.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처음에는 주PD라고 하길래 성이 주씨인 줄 알았는데 주씨가 아니었어요! 아마 ‘술’이라는 뜻의 그 주씨겠죠? (웃음) G마켓 홍보팀 김성신 매니저 저는 약간 묘한 동질감 느꼈어요. 아까 저는 촬영 전에 텐션을 끌어올리려고 핫식스를 마신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주 PD님이 전통주를 드셔서 처음엔 이게 무슨 일인가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는 약물(?)의 힘을 빌리고 주 PD님은 술의 힘을 빌리는 거죠. (웃음)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리뷰 읽어주는 홍보팀’은 어떤 콘텐츠인가요? 그리고 이런 콘텐츠를 기획한 계기가 있나요? ‘리뷰 읽어주는 홍보팀’은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고 직접 사용해본 다음에 그걸 리뷰하는 콘텐츠예요. 벌칙을 걸기도 하고, 리뷰도 직접 남기죠. 실질적으로 소비자처럼 체험해보는 콘텐츠예요. 특별히 기획한 계기가 따로 있다기보다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하다가 나오게 된 기획이었어요.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시즌 2의 ‘리뷰 읽어 주는 홍보팀’이 시즌 1의 콘텐츠들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바로 ‘리얼함’이에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좀 더 와 닿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어요. 또, 우리가 G마켓과 옥션의 홍보팀이기 때문에 G마켓과 옥션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에 정말 솔직하고, 다른 소비자들의 구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리뷰들이 많이 달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또 크게 다른 점은 2회에 걸쳐서 촬영한다는 거예요. 상품을 미리 받아 보고 사용하면서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그다음 상품을 충분히 써보고 나서 실제로 그 후기 작성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담는 식으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 촬영하거든요. 시즌 1에서는 낯선 상품을 현장에서 처음 받고 살펴보면서 그냥 표면적인 설명을 했다면, 이번엔 진짜 구매자 입장에서 체험을 다 해본 다음 솔직한 리뷰를 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한 후기를 남기니까 구매자분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G마켓 홍보팀 김성신 매니저 G마켓과 옥션에는 상품이 굉장히 다양한 데다가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리뷰가 굉장히 많거든요. 이게 다른 일반적인 리뷰 콘텐츠와 가장 다른 점이죠.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그냥 가격이나 상세정보 외에도 상품 후기를 살펴보면 더 도움이 된다는 팁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상품평’이라는 항목에 보다 집중한 콘텐츠를 만들게 되었어요.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리뷰할 제품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나요? 기본적으로 멤버들끼리 협의하여 선정하고 있어요. 나중에 만약 다른 부서가 리뷰 좀 해달라고 요청한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그런 일이 없네요. (웃음) 각각 리뷰를 맡은 분야가 달라요. 오 매니저님은 전기제품, 전자제품, 생활용품. 설 매니저님은 청소용품. 저는 뷰티, 그리고 아기를 키우고 있다 보니 육아 관련 아이템들이죠. 여기에 추가로 인기가 많고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제품 역시 선정의 대상이에요. 만능 청소세제 피에르다르장은, G마켓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을까?’ 이게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설 매니저님이 마침 청소용품을 좋아하니까 이것도 한번 리뷰를 해보자고 결정해서 선정한 케이스예요. G마켓 홍보팀 김성신 매니저 멤버들이 먼저 제안을 하는 것도 있지만, 에이전시 쪽에서 제안해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전에 현장에 갔을 때 ‘오늘은 고데기를 리뷰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제가 소리를 지를 정도로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진짜 고데기에 환장하거든요. (웃음)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리뷰 읽어주는 홍보팀’을 하면서 우리 G마켓과 옥션에서 판매하는 상품인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신랄하게 비판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그런 고민도 했었어요. 하지만 정말 치밀하게 좋은 상품들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거든요. 덕분에 아직까지는 ‘이건 너무 하다!’ 같은 상품들이 선정된 적이 없죠. 물론 좋은 상품이라고 해도 정말 100% 다 마음에 들 순 없어요. 그래도 그냥 최대한 리얼하게 솔직한 리뷰를 하려고 하죠.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상품 리뷰가 있나요?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고데기 리뷰가 가장 재미있었고, 그래서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걸 리뷰하니까 즐거울 수밖에 없더라고요. 영상에서도 진심으로 높아진 텐션이 아마 다 느껴지실 거예요. (웃음)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오매니저가 찐텐으로 하는 고데기 리뷰 바로 보러 가기 (링크)
저도 아까 예시로 언급했던 만능 청소세제 피에르다르장이 제일 기억나요! 홍보팀 멤버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제가 정말 청소를 좋아하거든요. 그렇다고 결벽증이 있는 건 아니에요. (웃음) 특히, 화장실 청소를 좋아해요. 보통 화장실 청소가 제일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느낄 때는 역으로 생각해보면 조금만 청소해도 가장 깨끗해지는 게 화장실이거든요. 저는 깨끗하게 만들고 뿌듯한 느낌을 받는 게 너무 좋아요. (웃음) 그런데 청소용 세제 관련 리뷰를 한다고 하니까 사실 처음에는 저는 굉장히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실 청소세제가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과연 정말 괜찮은 상품일지 걱정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피에르다르장은 기존의 청소세제들이랑 너무 다르게 생긴 거였어요. 보통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식인데, 그건 정말 특이한 느낌이라 더더욱 저의 그 도전욕구를 자극했죠. 그리고 실제 집에서 화장실 청소를 비롯해서 여기저기 다 써 봤는데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영상을 촬영하는 내내 진짜 신이 나서 더 열심히 설명했어요. (웃음) ‘친구들, 이거 진짜 진짜 좋으니까 꼭 써봐!’라는 그런 느낌으로 촬영했죠. 그래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설 매니저가 진심 강추하는 만능 청소세제 피에르다르장 리뷰 바로 보러 가기 (링크)
‘리뷰 읽어주는 홍보팀’에서는 세 매니저님들의 상품 구입시 좋은 제품을 고르는 다양한 방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실패하지 않는 제품 구입을 위한 나만의 꿀팁이 있다면? 저는 상품을 볼 때, 필터링 기능 중에 ‘~하는 순으로 정렬’이라는 기능이 있잖아요? 이걸 다양하게 바꿔보면서 랭킹을 여러 방면으로 확인해 보려고 해요. 또, 가격은 가급적이면 중간 정도의 가격대로 살펴보고요. 특히 프리미엄 상품평을 꼼꼼하게 읽어봐요. 그리고 여유가 있으면 상품 문의 글도 읽는데 상품 상태 불량이나 배송지연에 대한 문의가 굉장히 많다고 하면 그런 제품은 스킵하죠.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저도 제일 먼저 리뷰부터 봐요. G마켓에 구매자가 워낙 많다 보니까 인기 있고 좋은 상품이면 확실히 리뷰가 많이 달려 있어요. 또, 쿠폰을 쓸 수 있는 상품을 더 선호해요. 예를 들어, 스마일클럽은 쿠폰 적용이 되면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무료배송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비슷한 제품이면 무료배송인 쪽을 선택하죠. G마켓 홍보팀 김성신 매니저 저도 일단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제품이라면 스마일배송 상품을 먼저 구매를 해요. 아무래도 좀 더 검증된 상품이고 배송도 아주 빠르기 때문이죠. 거기에 덧붙여서 리뷰의 양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사진리뷰가 많은 상품을 공략합니다. 사진 리뷰가 많다는 건, 오 매니저님도 살짝 말씀하셨듯이 그 상품에 대해 ‘내가 이렇게 정성과 노력을 들여서라도 무언가 해줄 이야기들이 있다’라는 거니까요. 좋은 이야기일 수도 있고, 나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상품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얼마 전 한가위빅세일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젠가 게임을 하는 ‘홍보하는 홍보팀’ 영상을 선보였는데요. ‘홍보하는 홍보팀’ 콘텐츠는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인가요? 지금은 번외편인 상태예요. G마켓과 옥션에서는 특정 시기마다 큰 행사를 열거든요. 설이라던가 한가위, 아니면 빅스마일데이처럼 굉장히 대규모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있을 때,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홍보하는 홍보팀’을 촬영하게 되었어요. 고객분들께 프로모션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보려는 취지에서 번외 에피소드로 만든 거죠.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특히 홍보하는 홍보팀의 ‘한가위빅세일’편은 주어진 시간 동안 빠르게 홍보팀의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긴박감이 아주 재밌게 담긴 것 같아요. 썸네일도 무척 잘 나왔어요. (웃음) G마켓 홍보팀 설민협 매니저 이것도 쓰는TV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구매자분들이 이런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서 좋은 가격에 상품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을 정말 제대로 홍보하는 영상이거든요. 쿠폰 사용 방법이라든지, 어떻게 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등등 다양한 정보를 요약해서 알려주는 콘텐츠예요. 가을 한가위 때 한 번 촬영했었고, 조만간 빅스마일데이에 대한 ‘홍보하는 홍보팀’ 영상도 나올 예정입니다. G마켓 홍보팀 김성신 매니저 저희는 스포일러를 하지 않는 채널이라서 아직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요. (웃음) 대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홍보하는 홍보팀’ 영상을 보시면 정말로 빅스마일데이 혜택을 2,000% 활용할 수 있다는 거죠. 진짜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꿀팁만 쏙쏙 모아서 제공해드리려고 해요.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앞으로 ‘리뷰 읽어주는 홍보팀’과 ‘홍보하는 홍보팀’ 외에 또 다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 있나요? 지금은 없어요. 시즌 1 때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느낀 점은, 너무 많은 콘텐츠를 다루는 것보다는 한 채널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1~2개의 콘텐츠에 집중하는 게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당분간 쓰벌TV의 ‘쓰’는 ‘리뷰 읽어주는 홍보팀’과 ‘홍보하는 홍보팀’ 2가지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G마켓 홍보팀 오혜진 매니저
잘 쓰고 잘 벌자! 쓰벌TV의 ‘벌’! 2편, 주PD의 생생한 오픈마켓 창업 도전기 ‘버는 TV’ 편에서 이어집니다!
실제 소비자가 믿고 볼 수 있는 솔직한 리뷰와 슬기로운 쇼핑을 위한 꿀팁으로 꽉꽉 채운 쓰벌TV의 ‘쓰’ 콘텐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어서 다음 편에서는 쓰벌TV 주 PD님이 직접 오픈마켓 창업에 도전하며 겪는 좌충우돌 창업기를 다루고 있는 ‘버는TV’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오픈마켓에서 성공하는 셀러를 꿈꾼다면 꼭 봐야 하는 버는TV!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다음 인터뷰에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 ‘쓰벌TV’의 다양한 영상들을 만나보세요!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