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간식 떡과 인기 디저트 카스텔라 크림빵이 만난다면
어떤 맛일까요? 이 특별한 조합을 이제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G마켓이 떡 브랜드 미미스상회와 손잡고 선보인 카스텔라
롤크림떡! G마켓 가공식품팀 김찬희 CM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탄생한 이 제품은,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G마켓이 판매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탄생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인데요. 이번 협업의 뒷이야기를 미미스상회
한상갑 부대표와 G마켓 김찬희 CM에게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한상갑 부대표 - 안녕하세요. 미미스상회를
만들고 운영하는 ㈜단지의 부대표 한상갑입니다. 우리는 떡이라는 한국 대표 간식을 두고 새로운 트렌드와
간식의 기능이라는 부분에서 항상 고민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김찬희 CM - 안녕하세요, G마켓 가공식품팀의 김찬희입니다. G마켓 가공식품팀으로 입사해 현재
떡을 비롯한 디저트, 축산가공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이번 협업이 진행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김찬희 CM - 미미스상회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4월, ‘크림치즈 곶감찰떡’을 공동 기획해 큰 성공을 거뒀고, 이를 계기로 미미스상회는 G마켓 내 떡류 1위 판매고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G마켓을
넘어 전체 떡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시그니처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더욱 대중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전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미미스상회와 논의한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카스텔라 롤크림떡입니다.
Q. G마켓에 있는 다양한 브랜드 중 미미스상회를 함께할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김찬희 CM - 디저트 카테고리를 처음 맡고
미미스상회와 미팅을 진행했던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미스상회는 떡을 직접 제조하는 것에 대한 깊은
열정과 장인정신을 가진 브랜드였고, 2년 가까이
협업을 지속하며, 신제품 개발에 대한 논의도 자주 진행해왔죠. 자연스럽게 ‘떡으로 신제품을 개발해 보자’는 결론에 도달했고, 그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카스텔라 롤크림떡입니다. Q ‘떡’은 K-디저트
대표 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미미스상회만의 차별화는 무엇인가요? 한상갑 부대표 - 저희는 오래전부터 기능성, 다양한 식품의 디저트화를 항상
고민했던 브랜드입니다. 이번 시도했던 카스텔라 롤크림떡의 상용화 작업이 끝나면 그동안 고민했던 저희들의
생각이 담긴 제품들을 출시하려고 준비 중에 있어요. 또한 K-푸드, K-디저트 열풍에 힘입어 떡의 수출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이때, 저희는
이를 준비하여 비건, 제로 슈거, 글루텐 프리, 효소라는 신소재 접근들을 많이 시도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Q.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어떻게 개발하게 되었는지 스토리가 궁금해요!
한상갑 부대표 – 김찬희 CM님에게 제안을 받아 제품 개발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디저트 시장에서 새로운 다양한 유형들을 참고해서 제품개발을 하고 싶었던 저희에게는 좋은 기회이자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제품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셨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협업
방식은 어땠나요? 김찬희 CM - 이번 카스텔라 롤크림떡은 미미스상회와
함께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개인적으로 더욱 깊이 관여한 기획이었습니다. 첫 번째 협업이었던 크림치즈 곶감찰떡 개발 당시에는 제품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신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어요. 경기도의
유명 카스텔라 크림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전통 말이떡과 접목하는 과정부터, 7차례 관능 평가, 패키지 개발, 가격 설정, 상세페이지
제작, 마케팅 및 판매 전략까지 함께 고민하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마케터와 MD로서
쌓아온 경험을 모두 담은 프로젝트였기에 더욱 뜻깊은 도전이었습니다.
 Q. 카스텔라 롤크림떡만의 특별한 매력은 무엇인가요? 김찬희 CM - 카스텔라 롤크림떡은 전통적인 말이떡과 유명 빵집의 카스텔라 크림빵을 접목해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베이커리 떡입니다. 겉에는 직접 구운 포슬포슬한 카스텔라 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고, 길쭉한 20cm 쫄깃한 쌀떡이 빵집에서 보던 카스텔라
크림빵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속을 가득 채운 크림은 빵의 생크림도, 말이떡의 팥앙금도 아닌 고소한 우유크림과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섞어 만든 고구마 생크림이에요.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조합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떡을 만들고 싶었어요. Q. 떡과 베이커리 트렌드를 접목하는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한상갑 부대표 - 빵과 떡은 만드는 방식도 다르고, 식감이나 형태, 크기도 차이가 있어서 두 가지를 잘 조합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빵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떡의 쫀득한 식감을 살리려다 보니, 크기나 형태를 조정하고 최적의 조합을 찾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Q. G마켓이 앞으로 판매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지원 계획이 있을까요? 김찬희 CM - G마켓 가공식품팀은 기존에
잘 팔리고 있는 상품과 판매고객의 규모를 확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롭고 다양한 상품 및 판매고객들이 지마켓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신상품 발굴과 육성에 특화된 ‘맛집탐정’이라는 프로모션인데요, 이번 카스텔라 롤크림떡 사례가 또 하나의 마중물이 되어, 아직 G마켓에서 주목받지 못한 다양한 판매고객들의 특색 있는 신규 상품들이 맛집탐정과 같은 프로모션을 통해 G마켓 고객님들께 소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Q. G마켓과의 진행으로 느낀 장점이 궁금합니다! 한상갑 부대표 - G마켓은 타 플랫폼에 비해 판매고객과
적극적 교류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제안, 참여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벌써 G마켓과 두 번째 협업을 하고 있고요.
Q. 이번 협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찬희 CM - 미미스상회는 G마켓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떡 브랜드이지만, ‘대표 떡’이라고 딱 떠오르는 제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에 카스텔라 롤크림떡이
미미스상회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G마켓과 함께한 이 도전이 미미스상회의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의미 있는 성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 이번 G마켓과의 협업 이후 미미스상회가 선보일 새로운 계획이
있다면요? 한상갑 부대표 - 이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많은 시도들을 해보고자 합니다. 단순한
재료가 아닌 다이어트, 비건 등과 같은 목적을 두고 개발하는 디저트에 전통의 맛을 함께 담아주고 싶은 게 저희 희망입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한상갑 부대표 - 가장 대중적이며 전통 간식 떡의 변화. 새로운 유형이라고
하기보단 기존에 있던 유형의 생각의 변화라고 하는 게 맞을 거예요. 그런 생각의 변화들이 부족한 게
우리의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업들을 통해 그 변화의 앞장설 수 있는 기업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김찬희 CM - G마켓 가공식품팀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신제품과 판매고객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4분기부터 ‘숨어있는 미식을
찾는 맛집탐정’이라는 콘셉트로 신규 상품 및 판매고객 육성을 위한 특화 프로모션을 론칭해
매월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준비하면서, 언젠가 판매고객과 공동 기획한 신제품을 맛집탐정을 통해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반년이 지난 지금, 미미스상회와 함께 ‘카스텔라 롤크림떡’을 선보이게 되어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상품과 판매고객들을 G마켓 고객님들께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CM이 되겠습니다.
G마켓은 새로운 맛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판매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숨겨진 미식과 개성 있는 상품들을 발굴하고, 판매고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인데요. 미미스상회의 장인정신과 이러한 G마켓의 적극적인 지원이 만나,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부드럽고 쫀득한
특별한 디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이 특별한 맛, 이제 G마켓에서 만나보세요! ➡️ 카스텔라 롤크림떡 보러 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