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오는 24일까지 올 들어 최고의 인기를 끈 상품을 한데 모은
‘베스트 1000 어워즈’를 열고,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매일 최대 5만원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설 프로모션 ‘설빅세일’의 열기를 잇기
위해 기획했다. 설빅세일에서 고객 반응이 가장 좋았던 1000개의 상품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종의 고객 감사 프로모션이다.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들도 가득하다.
할인 혜택도 강력하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쿠폰’을 매일 무제한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1원 이상 상품에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상품에 활용할 수 있다.
1000개의 베스트 상품은 ▲가전/디지털 ▲마트/생필품 ▲패션/뷰티 ▲리빙/레저
▲스마일배송 ▲해외직구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는 설빅세일 동안 G마켓에서 실시간 판매랭킹 1위를 차지했던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비롯해, ‘갤럭시북2’ 등을 판매하고, ‘마트/생필품’ 카테고리에서는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업’, ‘유니레버 섬유유연제’ 등을 특가에 제안한다.
담당 MD가 추천하는 상품은 ‘베스트어워즈 투데이 특가’로 마련했다. 행사 첫 날인 18일, G마켓에서는 △에코백스
T10옴니 로봇청소기 △모던 스윙 3단 빨래바구니 등을,
옥션에서는 △엘칸토 신상 슈즈 모음 △에버튼하우스 5L LED 복합식 가습기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 상단 배너 중 ‘설 베스트 1000 어워즈’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김현정 팀장은 “최근 3주 동안 진행한
‘설빅세일’이 엄청난 고객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며 “고객 감사 차원에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인기를 많이 받은 상품을 엄선해 한
번 더 할인 혜택을 제공해 드리며, 동시에 명절증후군을 쇼핑으로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