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회를 생각한 G마켓의 선한 영향력, ESG 활동 모아보기2023-01-13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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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매년 꾸준히 지속 가능한 사회, 환경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G마켓이 함께한 Go Green, 가플지우, 원더플 캠페인 등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안정적인 사회 발전을 위해 펼쳐온 활동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실까요?
G마켓/옥션은 지난 11월 빅세일 기간 동안 ‘물가안정관’을 운영하며, 사랑의 햅쌀 1000포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쌀 100포 판매 시 20kg 햅쌀 1포를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구매고객님들께 최저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개해 드림과 동시에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였어요. 구매고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 총 1,000 가정에 햅쌀을 전달했습니다.
담당자인 김태연 매니저는
“프로젝트 취지와 함께 많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트사업실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23년에도 G마켓과 지자체를 연계한 사회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CSR프로모션을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G마켓/옥션은 코웨이와 함께 지난해 1월, 5월, 9월 3차에 걸쳐 렌탈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해왔어요. 코웨이
제품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렌탈 시 1건당 3만원씩 기부되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요, 렌탈료에 대한 할인 혜택, 캠페인 기간 계약해 주신 고객님들께 3단 우산 기프트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어요.
총 6,965만원의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습니다. 서울권역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비, 보육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에요. 이번에도 역시나 G마켓/옥션 고객님들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신 덕분에 기부금을 모아 전달할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G마켓은 쿠쿠와 협업하여 동물보호소에는 사료를 기부했답니다. 지난
10월 쿠쿠와 렌탈 상품 계약 1건당 1kg씩 사료가 적립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총 540kg의 많은 사료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수 있었어요. 해당 사료는
동물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약 250마리의 동물들 주식 사료로 사용될 예정이에요. 렌탈 기부 프로젝트 담당자
이영은 매니저는 “제로웨이스트, 리사이클링, 플라스틱프리 등 ‘가치 소비 실천’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사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할 수 있는 활동이 뭐가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공익
가치 실현을 중시하는 고객분들의 마음과 많은 판매를 원하는 브랜드사의 니즈를 모두 반영하여, 계약자
수가 늘어날수록 기부금도 함께 늘어나는 형태의 제휴 모델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영은 매니저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G마켓/옥션 고객님들께 좋은 렌탈 상품들을 많이 홍보할 수 있어 좋았고, 많은
판매가 진행된 만큼 좋은 취지로 아동 후원과 동물 후원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더 기쁜 마음이었다”라고
소감도 덧붙였습니다.
지난 12월 21일 G마켓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렸어요. 임직원분들의 기증품과 식품, 화장품, 도서 등 영업 부서 샘플 등을 모아 ‘G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어요. 또한 각 팀의 리더분들의
애장품을 받아 사내 경매를 하기도 했어요. 마사지건, 벌꿀, 갤럭시탭, 랜더스 싸인볼, 인터컨티넨탈
숙박&식사권, 에르메스 향수 등 다양한 애장품들이
모여 열띤 경매가 이뤄졌답니다.
G마켓 임직원분들이 동참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시작한 G플리마켓은 무려 2,319,000원의 수익금이 발생했어요. 수익금으로 돕고 싶은 대상에 대한 투표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G마켓
임직원분들이 결식아동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걸로 확인되어, 수익금을 모아 사단법인 야나의 결식아동
대상 주 1회 무료 급식 사업을 위해 기부했어요. 약 540개의 물품은 굿윌스토어로 전달했답니다.
G플리마켓을 운영한 윤소정 매니저는 “코로나
이후 처음 진행하는 사내 바자회였기 때문에, 우려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는데요. 많은 임직원께서 물품을 기증하고 구매를 해 주셨습니다. 모든 수익금이
기부되는 뜻깊은 행사이기 때문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것 같습니다. 상당히 보람차고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중순 G마켓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소상공인분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였는데요. 해당 마켓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소상공인 판매 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연계해 진행했어요.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분들을 의미하는데요.
총 12,088,000원의 기부금이 모였고, 사단법인 야나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100명에게 극세사 이불, 버섯 뚝배기 불고기 가공식품, 육개장 가공식품을 전달했어요. 소상공인의 판매 활성화를 도울 뿐
아니라,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된 뜻깊은 캠페인이었답니다. 나아가 G마켓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G마켓/옥션은 2023년에도 환경,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에요. 구매고객님들이
가치 있는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쇼핑하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리도록 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