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마쳤어요. 지난 10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마켓 킥오프 행사는 <Press Start, Future
Forward>를 주제로 전사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시간이었거든요! 이날 행사에서 모든 직원과 함께 만들어나갈 다음 10년간의
방향성을 공유했어요.


 게임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 분들이 수동적인 NPC가 아닌, 능동적인
Player로서 스스로 도전하고 이겨나가는 모습을 담고자 했어요. 각자 본인의 아바타를
찾아 게임에 로그인하고, 장비를 장착해 동료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함께 성장하고 승리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마련했어요.
본행사에 앞서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웜업 세션이
진행되며 현장 열기가 한층 높아졌어요. G마켓이 걸어온 성장의 여정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졌답니다.
이어진 오프닝 공연에서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화려한
레이저 쇼가 펼쳐지며 본격적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어요!

이어 Seller Excellence담당 이기정 담당님과
고객지원팀 박세희 매니저의 임직원 대표 스피치가 진행되었어요. 오랜 시간 G마켓·옥션과 함께 해온 두 분은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직원분들의
사기를 북돋았어요.
먼저 이기정 담당은 “우리
안의 야수의 DNA를 다시 깨워야 할 때”라며 과거 G마켓이 보여준 빠른 실행력과 도전정신을 되짚었어요. 실제 G마켓이 빠르게 사례를 회상하며 ‘우리도 다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주었고, 아무도 나서지 않았던 시기에 직접 라이브방송을
기획하고, 여러 차례 설득 끝에 스스로 예산을 확보해 론칭까지 성공해낸 동료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 모두가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어요.
이어 무대에 오른 고객지원팀 박세희 매니저는 또 다른
감동을 전했어요. 20여 년 전, 첫 면접 때 입었던 파란색
셔츠를 그대로 입고 온 세희님은 G마켓과 함께 성장해온 여정을 단순한 일터가 아닌 나를 성장시켜준 학교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다고 표현하며, 업무 속에서 한계를 넘고 함께 성장해온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두 분의 스피치가 끝나고, 현장 곳곳에서 공감과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어요.


James Chang 대표님의 발표도 이어졌어요. 제임스 장 대표님은
G-Local (Global + Local)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첫째, 플랫폼
기본기 강화, 둘째, 지마켓만의 차별화된 무기
개발 셋째, AI 기반의 미래 대비라는 3대 전략으로 구성된 로드맵을 발표했어요. 이 전략은
국내 셀러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입을 동시에 지원하는 양방향 마켓플레이스로의 진화를 의미해요.
G마켓은 이를 실현하기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며, 셀러 지원, 마케팅, AI 기술 강화를 중심으로 성장 가속화에 나설 예정이에요. 또한, 신규
판매고객님의 빠른 안착을 돕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구매고객님에게는 AI 기반 개인화 추천 등을 통해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려고 해요. 이러한 글로벌–로컬
전략과 AI·기술·인재 투자를 중심의 비전을 통해, G마켓이 미래 이커머스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넘버원 플랫폼으로 재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했어요.
모든 말씀이 끝나고 무대 중앙에서 진행된 점등식은 G마켓, 신세계, 알리바바
3사가 함께 빛을 밝히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어요. 모두가 “Future Forward!”를 외치며 하나된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답니다!
이처럼 G마켓은
앞으로 세계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셀러와의 상생을 강화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주는
혁신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거에요! Future Forward! 우리의 도약의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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