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이베이수출스타 (feat. 제 8회 이베이코리아 수출스타대상)
2019/01/1112월 19일 삼성역 근처 한 호텔에서 제 8회 이베이코리아 수출스타대상이 열렸다.
2011년부터 열린 ‘이베이수출스타’는 이베이에 상품을 직접 등록하고 전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한 중소 판매자들 중, 말 그대로 내일의 무역왕! ‘수출스타’를 가리는 대회.
이미 수차례 블로그에서도 설명을 해드린 바 있는 명실상부 이베이코리아 대표 경진대회 중 하나다.
자, 이베이수출스타가 무엇인지는 이미 충분히 아셨을 테니 올해는 5가지 키워드로 이베이수출스타를 알아보는 색다른 시간을 가져보겠다. (매년 발전하는 대회만큼이나 다양해지는 관련 포스팅 후후…)
키워드 #1 – 8, 3200, 10000, 216, 500만, 50억
8, 3200, 10000, 216, 500만, 50억.
이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이베이수출스타’를 설명하는 숫자라 하시겠다. (숫자에 규칙은 없다.)
‘이베이코리아 수출스타대상’은 올해로 8회째 열리는 대회인데,
올해 4월부터 11월 말까지 온라인 수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 판매자들 중 총 3,20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 총 누적참가수 10,000명을 뛰어넘게 됐다.
또한 2018년도 한 해 동안 약 10,000여명의 한국 판매자분들이 이베이 해외판매를 통해 전세계 216개국으로 판로를 개척했으며, 이 과정에서 약 500여만건, 대회실적 50억원의 온라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ㄷㄷㄷ
#여기서 잠깐!
이베이수출스타 시상식 당일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며 수상자들을 챙기고, 행사를 총괄한 CBT사업팀의 이중복 팀장.
이베이수출스타가 이베이코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경진대회라고 자랑스럽게!!! 깨알 어필의 인터뷰를 가지셨으나…!!!
e마케팅페어가 올해 제 10회째로 1등입니다. ㅠㅠ…하핫…
키워드 #2 – 다양한 서포트
제 8회 이베이코리아 수출스타대상에서는 총 24명의 판매자들이 수상을 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이베이의 섬세한 지원 덕분에 온라인 해외 판매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해외 판매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판매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이베이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통로라는 것이다.
또한 이베이는 판매자 관리 프로그램이나 판매자 사용 개선을 위한 관리자 툴 개발에 착수하여 한국의 판매자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누적 교육생 약 20,000명…!!!! ㄷㄷㄷㄷ
(이쯤 되면 ‘나도…?’ 하시며 뭔가 판매자 교육을 받아보고 싶은 분이 계실지 모르니 링크 하나 던져보겠다.
▶이베이 교육/지원센터- 교육로드맵 보기
또한 이베이수출스타 대회에 참가한 판매자들에게는 월 8회 이베이 해외판매 양성교육을 지원하고, 주 1회 오프라인 문제해결 센터인 이베이 리스팅 클리닉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반, 멘토링반, 온라인반으로 나누어 섬세한 맞춤형 교육혜택을 준다고 하는데… 이렇게 맞춤형 지원을 받은 분만 약 100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키워드 #3 – 셀러
그런데!!!!! 이렇게 지원을 많이 해드리는 좋은 프로그램이고, 큰 대회면 무얼 하나….
우리의 판매자분들께서 없으면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을…. (먼산)
앞서도 말했지만 8회 째 시상식을 개최해오면서 그 동안 수 많은 판매자분들이 이베이를 통로로 하여 온라인 수출 사업을 시작했고 또 현재도 활발히 사업을 하고 있다.
배송 패키지 안에 아랍어로 감사 인사를 써서 아랍권에서 성공한 판매자분도 계셨고, 다른 판매자와의 차별성을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자전거용품을 판매해 성공한 판매자분도 계셨다. (▶2017 이베이수출스타 수상자 인터뷰 바로가기)
올해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상품 배송을 부탁 받아 대신 보내주다가 세계에서의 한국 상품 파급력을 깨닫고 온라인 수출에 뛰어드신 판매자분, 대학 졸업 후 바로 첫 사업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이베이를 선택하신 판매자분, 경기도 청년창업 사업에 참여했다가 해외판매에 눈을 뜨신 판매자분, 국내 마켓의 시장 과열로 인해 해외판매로 시각을 넓힌 판매자분 등 많은 판매자분들이 다양한 계기를 갖고 온라인 창업에 참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