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G마켓 상생페스티벌 시상식 현장 속으로!
2025/12/19
올해로 어느덧 19회를
맞은 G마켓 상생페스티벌은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가 온라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이어져 온 상생 프로그램이에요. 단순한
판매 기획전을 넘어 판로 확대, 마케팅 지원, 컨설팅까지
함께하는 동반 성장형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어요. 특히 업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하게 정부·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져요.
올해 상생페스티벌은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는데요.
총 15개 부문에 약 1,300여 명의 중소셀러와
지역 생산자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이 이어졌어요. 그 결과 누적
거래액 약 900억 원, 주문 건수 약 340만 건을 기록하며 많은 셀러와 브랜드가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냈답니다.


지난 12월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에서는 제19회 상생페스티벌 우수 판매자 시상식이 열렸어요. 한 해 동안 상생페스티벌과
함께 성장해 온 판매자들과 G마켓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력을 돌아보고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였어요.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33개 판매고객이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G마켓 온라인 광고비 최대 400만 원, 마케팅 지원금 최대 200만 원 등 총 6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됐어요. 시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올해 전체 대상과 신규 판매자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푸드대통령은 직접 수확한 나주배를 판매하는 지역 생산자예요. 추석 시즌 한가위 빅세일
기간 동안 약 2주 만에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고, 상생페스티벌 전체 기간 기준으로는 총 32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어요. 지역 특산물이 온라인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였어요.
시상식 현장에서는 수상 결과뿐 아니라, 각 판매자가 지나온 과정과 고민, 앞으로의 목표를 나누는 이야기들도
이어졌어요. 온라인 판매가 처음이었던 소상공인부터, 상생페스티벌과
함께 성장해 온 판매자 분들의 사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며 현장은 내내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졌어요.
G마켓 관계자는 “올해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후원이 지난해보다
약 40% 확대되며 더 많은 판매자가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페스티벌을 통해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어요.


스타배송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마들은 “온라인 시장에서 자리 잡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G마켓에서는 단순한
입점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상생페스티벌을 계기로 더 성장해, 앞으로 G마켓을
대표하는 닭갈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다”고 말했어요.
우수 소공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라이스크레이는
오프라인 컨설팅과 1:1 맞춤형 지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어요.
“많은 기업이 함께한 행사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고, 상생페스티벌은 매출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우수 해양수산 부문을 수상한 하늘빛에프앤에스는
담당 MD의 추천으로 상생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고 해요.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노출과 쿠폰 지원을 받으며 함께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인상 깊었다”며 “이커머스 시장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G마켓과 옥션은 충분히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느꼈다”고 말했어요.
전체 대상과 신규 판매자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푸드대통령은 “G마켓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신뢰받는 판매자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전하는 동시에, G마켓에서 인정받는 모범 셀러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어요.
상생페스티벌은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를 넘어,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가 온라인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에요. G마켓은 앞으로도 더 많은 판매자와 함께 성장하며, 함께 잘 되는
시장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