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더 큰 도약을 준비하며 전사 타운홀 미팅을 열었어요. 이번 타운홀 미팅은 G마켓 임직원 모두가 한 공간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다시 정렬하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서로를 격려하고 연결하는 이 자리는 G마켓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동력으로 자리할 예정이에요.

이번 타운홀에서는 최근 성과 공유와 함께, G마켓이 미래 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 방향을 함께 나누었어요.

특히 CEO이신 제임스 장 대표님이 직접 11월 성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임스 장 대표님은 앞으로 G마켓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조직 개편을 포함한 향후 방향성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했어요.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갈지를 전사가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G마켓의 Key Battle은 어려운 문제일수록 함께 해결한다는 철학에서 출발했어요. 부서 간 장벽을 낮추고, 서로의 강점을 모아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협업 중심의 중장기 혁신 과제죠.

총 7명의 리더들이 Key Battle 담당자로 선정되었는데요, 각 리더들이 맡게 된 Key Battle 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G마켓이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가치 있는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무엇을 기준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모두가 함께 살펴볼 수 있었어요. 발표를 마친 리더들에게는 대표님이 직접 G마켓의 시그니처 컬러를 담은 펜을 건네며, 이 과제는 함께 풀어가는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어요.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의 도전이 각자가 아닌 모두의 힘으로 완성된다는 상징적인 의미였죠.

Key Battle 세션이 끝난 뒤에는 Live Q&A 시간이 이어졌어요. 사전에 받은 질문들에 대해 대표님이 직접 답변해 주셨는데요. 타운홀 현장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임직원 모두가 지켜볼 수 있었어요. 비즈니스 관련된 질문 이외에 복지, 근무환경 등 임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 많았지만, G마켓의 투명한 소통 방식대로 바로 답하며 구성원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번 타운홀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Spotlight Award이에요.

Spotlight Award는 Small Success를 통해 G마켓의 성장에 기여한 직원을 전사 타운홀 미팅에서 함께 시상하며 축하하는 Recognition 프로그램인데요,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실행을 이어온 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G마켓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와 실천이 회사를 앞으로 움직이는 힘이라고 믿고, 이를 실제 보상과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Business Idea 제안처럼 구성원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제도적으로 반영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죠. 이번 Spotlight Award 역시 그런 문화의 연장선에서, 회사의 변화를 실제로 움직여 온 분들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의미 있는 시상식이었어요.

수상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조용히, 그러나 꾸준하게 변화를 일으켜 온 분들이에요. Sales부터 Tech, PX, 지원 조직까지. 조직 곳곳에서 G마켓을 1cm라도 앞으로 끌어온 분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었어요.

먼저 Sales 에서는 G락페와 빅스마일데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리딩한 서준석 Lead, 빅스마일데이 온·오프라인 팝업을 기획·운영한 장화성 매니저, 원활한 AM 운영은 물론 AM 패키지 351개 판매를 이끈 김다정 매니저, 그리고 라자다 연동을 통해 11월 MTD 누적 거래 3만 건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든 글로벌사업 정소미 Lead가 Spotlight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다음은 PX 수상 직원이에요. 스마일페이먼츠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정민지 매니저, SSG·라자다·Aliexpress까지 주문·배송·클레임 연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박수연 매니저가 수상했어요. 

Tech에서도 두 분의 활약이 빛났어요. G마켓X알리바바 협업을 위한 Gemini 프로젝트를 리드한 Technology 김상영 매니저, 그리고 G마켓X라자다 테크 협업을 이끈 Product Engineering 전세환 Lead가 이름을 올렸어요. 

마지막으로 스마일페이먼츠 설립의 복잡한 딜 프로세스를 리드한 자금결제 황미진 Lead, 10월 킥오프 행사를 주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PR 김성신 매니저가 Spotlight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이번 Spotlight Award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실행을 이어온 분들께 드리는 작은 감사의 표시였는데요. 꽃다발과 상장, 그리고 상금까지 전달되며 그동안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되었답니다!

타운홀 미팅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G마켓은 계속해서 더 넓은 시장을 향한 성장 동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세계 무대를 향한 확장부터 판매고객님들과의 동반성장까지! 새로운 방식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가는 G마켓의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