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기념해,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총 8,00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 및 전용 특가딜을 마련했다.

우선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7명씩 추첨을 통해 선정, 빅스마일데이 스테디셀러인 디지털가전 상품을 무료 증정한다. 경품은 로봇청소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하다.

11일(일) 경품은 184만원 상당의 로보락 S9 로봇청소기다. 이어 12일 플레이스테이션5 PRO, 13일 리모와 에센셜 캐빈 캐리어가 준비돼 있다. 응모 당일 G마켓에서 구매 이력이 있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매일 1회 이벤트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 열기도 뜨겁다. 갤럭시 스마트폰(S25)과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경품으로 걸렸던 지난 7일과 8일 양 이틀 간 총 1만3,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멤버십 전용 특가딜 상품도 선보인다. ‘컴포즈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클럽 전용가 1,1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10만개 한정 판매로, 행사 기간 내 ID 당 1개 구매 가능하다.

가정의달 맞이 꽃다발 특가상품도 준비했다. 작약 포함 ‘시즌 꽃 한 다발’을 8,960원에 선보인다. 이 외, 노랑풍선 여행패키지, 스타벅스 공식 MD, 하림펫푸드 사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스타배송 클럽 전용 딜 등을 멤버십 단독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국민 쇼핑 대축제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13일(화)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한다.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로 최대 20만원 할인쿠폰 3종 무제한 발급, 최대 25% 브랜드 중복할인, 7% 카드 결제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멤버십 회원 감사제 형식으로 마련한 경품 이벤트와 전용 혜택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며 “다양한 멤버십 회원 우대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