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이코리아 블로그에선 지금껏 이베이코리아와 관련한 수많은 이야기를 해왔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이야기 대부분이 이베이코리아 내부 직원, 또는 구매고객 위주로 진행되어왔다. 물론, 이베이코리아에서 이들이 무척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들 못지않게 이베이코리아 생태계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또 있다. 바로 ‘판매고객’이다. 판매고객들이 좋은 아이템을 발굴하여 이베이코리아에 상품으로 등록하고, 이 상품이 실제 구매로 이어져야만 이베이코리아는 중계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구매고객은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선순환을 이끄는 이베이코리아의 중요 고객, 판매고객의 이야기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이를 위해 인더박스(In The Box)라는 코너를 준비했고, 오늘은 인더박스 비긴즈로, 인더박스에 관한 소개를 하려 한다. 인더박스(In The Box)란?
 인더박스가 무슨 뜻인지 설명을 안해주면 헷갈릴 수도 있다! 먼저 인더박스란 무엇인지, 어떤 뜻인지 소개하면서 시작하자. 인더박스란 말 그대로 In The Box. 박스 안을 의미한다. 그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냐고?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대부분 상품은 박스에 담겨 배송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스스로도 다시 한번 그 박스에 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떠올려보자. 아마도 상자를 받자 마자 뜯기 바빴을 것이다. 그리고 상자는 바로 재활용품으로 버려졌을 것이다. 무관심했던 상자. 하지만 그 상자 하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들인 판매고객의 노력은 어떤 것일까.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상품 선정에서부터 수량 선정, 가격 선정까지는 기본 그리고 상품 배치부터 상품 소개, 상품 사진 등도 물론이다. 그리고 하다못해 상품을 배송할 종이 박스는 어떤 걸 쓸지, 어떤 택배 회사를 이용할 건지도 하나하나 판매고객의 선택과 고민이 들어갔을 것이다. 지금까진 무심히 뜯겨 버려진 박스였지만, 다시 한번 살펴본다면 그 박스 안은 판매고객의 숨은 노력과 고생, 아이디어의 총 합산인 것이다. 이렇게 박스 안(In The Box) 담긴 상품 하나를 팔기 위한 판매고객의 이야기를 인더박스에서 들어보려 한다. 인더박스(In The Box)의 첫 번째 주인공
인더박스에서는 옥션, G마켓, G9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이베이코리아에서 활동 중인 판매고객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다양한 판매고객들을 만나보고 싶지만 우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전국 각지의 판매고객들을 우선 만날 예정이다. 곧 시작할 인더박스 1편으로는 여자 구두를 팔아 대박이 난 남자 사장님의 스토리를 준비했다. 오픈마켓에서부터 시작해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까지 차린 독특한 이력을 지닌 판매고객이다. 이베이코리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이제는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에 교육까지 나갔다고 하는데… 앞으로 이어질 인더박스에서는 이에 못지않은 스토리를 가진 판매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인더박스(In The Box)의 스토리
인더박스에는 판매고객의 아이디어, 노력, 팁, 조언, 극복 또한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오픈마켓에서 쓴맛, 단맛 다 보며 성장한 셀러들의 스토리는 앞으로 오픈마켓을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 또는 현재 오픈마켓을 하고 있지만 신통치 않은 사람, 오픈마켓 사업의 노하우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생생한 가이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인더박스가 오픈마켓 초보자들에게 오픈마켓의 정석과도 같은 콘텐츠가 될 때까지 노력할테니, 이베이코리아 블로그 북마크 추가 부탁드린다. 인더박스(In The Box)가 곧 배송 예정입니다
이베이코리아는 판매고객이 이베이코리아의 무척 중요한 고객 또는 파트너임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빠른 정산, 전용 1대1 상담, CBT 사업 등을 통해 판매고객의 빠른 질적, 양적 성장을 도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더박스를 통해 판매고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다. 언젠가 당신의 이야기가 담길지도 모르는, 이베이코리아 인더박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 
